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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혁의 시작은 정치판부터

실수와 트집이 얼룩진 국군의 날, 대체 대통령실은 뭘 하는 부서인가.

국군의 날 영상에 등장한 중국 인민해방군 전차 부대 영상이 논란이 됐다.

 

 

국군의 날 행사에서 다른 나라 부대의 영상이 나온다면...

오늘 국군의 날 행사에서 발생한 일이다. 국방부는 해당 영상이 나온 것에 대해 인정하며 재발방지를 약속했다.

단순히 실수라고 하기엔 너무 성의가 없던 영상 제작이 아닐까 한다.

국방부 참모들은 물론 해당 영상을 제작, 관리한 책임자들 역시 책임을 지어야 할 문제이다.

 

하지만 더 큰 문제는 윤석열 대통령에게서 또 나왔다.

비속어 논란이 사라질만 해지니 "또 윤석열이야?"라는 말이 나올 빌미가 나온 것이다.

 

 

 

윤석열의 '열중쉬어' 논란, 이쯤되면 더민주에게 정권 넘겨주고 트집 한번 잡아보는 것도

 

이쯤되면 더민주는 국가 전복을 바라는 당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하나 하나 모든 걸 트집잡을 준비가 되어 있다.

차라리 대통령을 반납하고 집권한 더민주를 지켜보는 것도 좋을 듯 하다.

그리고 하나 하나 트집잡아 보는 것이다. 지난 5년의 무능에 더해 못할수록 끝까지 몰아세워 끝내 사죄하도록 해보는 것도 통쾌한 일이 될 것 같다.

 

 

윤석열 대통령이 미필 조롱에 또 휩싸였다.

 

 

'부대 열중쉬어'는 꼭 경례를 받은 상급자가 안해도 된다. 지금까지 대통령들이 그런 구령을 내렸다고 해서 꼭 모두가 그럴 필요는 없다. 더민주가 좀 안타까운 것이 있다면 관행, 관례에 지나치게 집착한다는 것이다.

대통령실에 대한 예우와 행동양식이 별도로 규정 된 것도 아닌데 더민주는 관행을 언급하며 마치 대단한 실수를 했다는 듯 이야기한다. '열중쉬어'는 직접 내려도 되지만 손짓, 몸짓, 눈짓으로 지시하기도 한다.

 

그럼 엮으로 한번 생각해보자. 대통령이 열중쉬어를 지시하지도 않았는데 일선지휘관이 자기 마음대로 이를 대신 했다는 말이 되는데 그렇다면 이는 군 기강 문제이자 상관에 대한 예의에 어긋나는 문제이다.

지금 그 이야기를 하고 싶은 것인가.

 

 

무능 조직 대통령실 전원 교체해야. 멍청과 무능의 끝이 무한한 듯

 

보통 이런 국가적 행사에는 참모진들이 여러가지 상황에 대비해 시나리오를 준비한다. 그리고 행사직전 대통령에게 이런 저런 조언을 올린다. 반드시 해야 할 행동과 가급적 피해야 할 행동에 대해 말이다.

집권 후부터 연일 터지는 윤석열의 실수 퍼레이드. 윤석열 스스로의 문제기도 하지만 이는 제대로 보좌를 못하는 무능하고 멍청한 대통령실에 있다고 본다.

가뜩이나 대통령에 대한 여론도 좋지 않은데 아직도 멍청함을 유지하는 건 대체 무슨 이유인가.

대통령이 제멋대로인건가, 아니면 대통령실이 애초 윤석열의 안티 조직인건가.

이쯤되면 궁금해진다. 이정도면 스스로들 책임지고 사퇴하는 게 정답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