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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 22대 총선 투표를 하다, 부디 좋은 나라를 만들어주시길 역대로 우리나라는 단 한번도 뛰어난, 훌륭한 대통령과 국회의원이 나온 적이 없었다. 선거 때만 되면 상대정당, 라이벌 후보에 대한 철저한 분석, 지적, 개선방안을 외쳤지만 정작 당선이 되면 무능해졌고 제대로 한 적도 없었다. 그러다보니 국민들의 투표율은 저조했다. 국민과 눈높이를 마주하고 무릎을 끓고 바라보는 분들이 나올 때마다 국민들은 환호했고 감동했다. 하지만 그게 전부였다. 나라를 운영하고 이끌어 간다는 것은 능력을 필요로 한다. 국민, 국민한다고 해서 그 사람이 반드시 훌륭한, 뛰어난 정치인이라고 생각해서는 안된다. 독재는 반대하지만 우리나라의 경제 부흥기를 보면 대부분 독재 정권 때 이루어진 성과였다. 참 아이러니하게도... 자율을 주면 통제가 안되고 꼭 통제를 하고 압박을 해야만 잘되는 국민성.. 더보기
22대 총선 ① 나라의 망조는 이미 19대 때 시작, 내로남불의 역사 많은 국민들이 현 20대 행정부의 국정 운영 능력을 " 잘못하고 있다. "라고 평가하고 있다. 물론 아주 조금의 일부는 맞는 말이지만 개인적으로는 잘못 된 평가라고 나는 생각한다. ' 모 아니면 도 '라고 생각하는 단순한 분들은 내가 국민의 힘 지지자 또는 윤석열 지지자라고 판단하지만 그것 역시 틀렸다. 우리나라에 정치인이 윤석열, 이재명만 있는 것도 아니고 말이다. 그리곤 자신들의 멍청함보다는 인신공격, 무논리로 말장난에 불과한 논리를 펴고 있으니 답답할 뿐이다. 투표에 참여한다고 해서 올바른 나라가 되는 건 아니다. 잘 뽑아야 하지만 이는 매우 어려운 일이다. 대개 선거철에는 나라의 모든 문제에 대해 원인과 해결책을 잘 안다는 듯 떠들지만 막상 당선되고 나면 선거철 때 했던 이야기는 그저 남 탓으로 .. 더보기
국정 운영은 뒷전이고 매일같이 싸우는 집권 여야당, 지금 장기 두나? 17대와 18대 정권은 그야말로 노답이더니 19대에 들어서는 선동과 분열을, 20대에 들어서는 본격적인 편 가르기 싸움판이 벌어졌다. 원래 이간질이야 말로 가장 사람을 다루기 쉬운 기술 중 하나이다. 그걸 가장 잘한 정권이 문재인 정권이고 더민주의 정치 노선이라고 할 수 있다. 본인들 잘못에는 함구하고 상대의 잘못은 떠들썩하게 난리법석을 떨어 부각 시키는 전략. 그게 지금의 더민주이다. ( 아니라고는 못할 것이다. ) 선거를 이기고 집권당이 되는 건 중요하다. 하지만 그 이전에 더 중요한 것은 국가와 국민의 행복이다. 그걸 하라고 국회의원을 선출하는 것이고 일을 할 때 더 추진력있게 하라고 정당이 있는 것이다. 그런데 대한민국의 정치권은 아직도 3공화국과 별 반 다르지 않다. 늘 자신들이 정당하고 옳고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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