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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범죄

사건 | 애인 살해 후 넷플릭스 보며 지낸 20대남, 징역 30년 지난 3월4일 오후 10시30분쯤 경기 고양시 덕양구 한 오피스텔. 24세 여성 B는 남자친구 A와 함께 자신의 오피스텔에서 동거를 하고 있었다. A와 술을 마시며 시간을 보내던 도중 이성 문제로 옥신각신하다 말다툼으로 번졌다. 급기야 B씨가 " 그 동안 먹여주고 재워줬더니 모텔 값 아껴서 참 좋겠다. 저기 쿠션 위에서 자고 해 뜨자마자 집에서 나가 "라고 말을 했고 이에 격분한 A는 B를 폭행하고 목을 졸라 살해했다. A의 엽기성은 여기서 그치지 않았다. B의 시신을 바닥에 놓고 이불을 덮어둔 채 음식을 시켜먹고 넥플릭스를 시청하며 술까지 마시는 등 태연히 생활했다. 남자친구 A의 놀라운 전과 기록 하지만 딸 B가 연락이 안되던 그녀의 가족들은 6일 경찰에 신고를 했고 출동한 경찰은 B의 집에 도착했다.. 더보기
친구 여동생 성폭행 미수사건, 강도로 위장했지만 덜미 2005년 3월. 아주 황당한, 그러면서도 끔찍한 사건이 하나 있었다. 집에서 잠을 자던 여동생이 목이 졸려 죽을 뻔한 엽기적인 사건이었다.황씨(당시 22세)는 3월 31일 새벽 친구 이씨의 집으로 향했다. 그리고 잠을 자던 친구의 여동생(당시 16세)을 성폭행 할 결심을 했다. 하지만 잠을 자던 친구 여동생이 깨어나 불을 켜고 반항을 하자 살해할 생각으로 목을 졸랐다.친구 여동생 이모양이 축 늘어지자 죽은 것으로 생각한 황씨는 강도가 침입한 것으로 위장하기 위해 방 안을 어지럽히고 물건을 훔쳐 달아났다.하지만 이모양은 2시간 뒤 깨어났고 이를 가족들에게 알리면서 황씨의 범행이 드러나게 돼 검거됐다. --- --- 몇년 형을 선고받았는진 모르겠지만 17년 전 일이니 아마 황씨의 나이도 40세가 되었을 것.. 더보기
서울 노량진 보복 살인 사건, 1990년 원래는 더 오래 전 사건을 작성 할 예정이었는데 너무 오래 된 사건이라 그런지 자료가 너무 없어 다른 소재로 바꾸었다. 1970~90년대는 대한민국에 있어 많은 변화가 있었던 시대였고 그에 따라 사회 전반에 있어 다양한 문제와 오해들이 있었다. 최근들어 과거 유죄 판결이 났던 사건들이 대거 무죄로 번복되면서 당시의 수사, 재판 과정이 올바르고 투명하지 않았음을 드러내는 사례들이 속출하고 있는데 이번 역시 "그런 맥락이 아니였을까.."하는 기대와는 달리 한 범죄자의 삐뚤어진 심리가 만든 사건일 뿐이었다. 이미 성범죄 전력이 있던 박형택, 여고생을 부천 인근 야산에서 강간 임신시키다 30대 남성 박형택은 1986년 9월 여고생이던 석O양을 부천의 한 야산으로 끌고가 강간, 임신을 하게 만들었다. 이로 인해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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