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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트

늘 명품 들고 다니던 여자친구, 알고보니 임대 아파트 거주에 실망? 온라인 커뮤니티에 " 알고보니 가난한 여자친구 "라는 글이 올라왔다. 교제 200일 정도 됐다는 남성 A는 최근 여자친구의 집이 임대 아파트라는 걸 알았다고 했다. 그는 " 늘 바라다 줄 때에도 굳이 집 위치를 묻지 않아 잘 몰랐다. "라고 운을 뗐다. 평소 교제 할 때 늘 명품 브랜드를 가지고 다녀 기본적으로 어느 정도 사는 집일 거라고 생각했었다고. 우연히 알게 된 여자친구의 집 임대 아파트? 왜 실망인지가 중요 하지만 우연히 여자친구의 집이 임대 아파트란 걸 알게 된 A는 " 이걸 보고 실망하면 제가 너무 속물일까요? "라고 고민을 올렸다. 일단 여자친구가 굳이 자신의 집, 집안의 재무 상태에 대해 과장을 했거나 속였다면 실망을 했을 수 있다. 기대를 저버려서가 아니라 속인 것으로 신뢰감이 깨졌을테.. 더보기
"인생 실전이란 걸 일깨워 줄 것" 데이트 앱의 천태만상 과거에는 만남을 주선하는 주선자들이 더러 있었지만 요즘은 '자만추'(자연스러운 만남 추구) 경향이나 스스로 이성을 찾는 것이 일종의 미덕이 되었다. 하지만 개인 정보에 대한 인식과 사회적 불신 때문에 이런 만남 역시 쉽지 않은 게 사실이다. 스스로 이성을 찾겠다고 나섰음에도 "혹시 모르니.."같은 경계를 일삼는 분들은 살짝 이해가 안간다. 왜냐하면 그것은 상대방도 마찬가지이기 때문. 오히려 불쾌할 수도 있다. 나도 개인적으로 데이트 앱, 소개팅 앱을 이용해보았다. 어차피 이런 유형의 앱들은 가입부터 이미 성차별적인 요소를 가지고 있고 결제까지 하고 사용해야 함에도 선택을 받아야 되는(?) 입장에 놓여진다. 대부분 자신들은 하고 싶은 대로 하지만 남성들에게는 예의와 매너를 강요하는 경우도 많다. 그러면서 .. 더보기
해외 | 데이트 연인에게 시비 걸었다가 쳐맞은 남성 날씨가 많이 풀리다 보니 코로나가 여전히 기승을 부림에도 주말에는 사랑하는 연인과 함께 근교로 나들이를 하고 싶은 생각이 절로 들 것이다. 아무리 코로나가 극성이라 해도 사람이 매일같이 집 안에나 머물 수도 없기 때문에 개인 위생과 방역 준수 사항만 철저하게 지킨다고 하면 코로나 감염으로부터 최대한 자신을 보호할 수 있지 않나 싶다. 최근에는 시민 의식이 많이 발달되어 데이트 연인들을 상대로 한 폭행, 협박 등의 사건이 드물다. 1980년대나 90년대만 하더라도 데이트를 하고 있는 연인들을 대상으로 한 범죄나 사건 사고가 종종 있었는데 최근 영국에서 데이트 하던 연인에게 시비 한번 잘못 걸었다가 기억상실에 걸린 남성이 있다고 한다. "왜 남자가 위에 올라가 있어?" 시비걸던 남성들, 남자친구에게 맞고 기..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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