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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

#. 대마초의 위험성, 대마초 담배를 본 경험담 요즘 연예계가 마약 스캔들로 떠들썩하다. 일부에서는 " 남에게 피해도 안주는 대마초가 뭐가 그리 큰 문제냐, 음주보단 낫다. "라고 하지만 국가에서 하지 말라는 행위는 어찌됐든 안하는 게 상책이라고 생각한다. 미국에서는 대마를 이용한 담배 흡연자가 일반 담배 흡연자보다 더 많고 일부에서는 소지를 합법화했다고 하는 등 관대한 사회 모습을 보이지만 그건 미국의 경우이니 말이다. 지금 배우 이선균의 대마초 혐의에 대해 관대한 반응을 보이는 건 아마도 바로 저런 사회 인식이 있는 것 같다. 미국은 미국이고 대한민국은 대한민국 나름대로의 사회 정서라는 게 있으니 말이다. 마약같지도 않은 마약 대마, 왜 처벌되나에 대한 궁금증 요즘은 청소년들도 마약성 환각제에 쉽게 노출이 되어 있다고는 하지만 아직까지 대한민국에서.. 더보기
대부분 호기심으로 시작했다가 중독되는 '마약', 그 부작용은 심각 ' 마약 '이라는 단어만 들어도 우리는 부정적인 이미지, 범죄, 패가망신 등을 연상한다. 영화를 통해 우리가 본 마약은 " 왜 좋은지 "는 모르겠는데 초기에는 공짜나 저렴하게 공급하다가 일단 중독이 됐다 하면 비싸게 파는 그런 약이다. 약이 없으면 하루도 제대로 못 사는 그런 인생을 영화를 통해 간접적으로 볼 수 있다. 몇 년전 버닝썬 사태로도 부각됐었지만 최근 유아인 역시도 치료 외 목적으로 손을 대 논란이 일었고 가수 겸 배우로 활동했던 탑 역시도 마약으로 인해 사실상 연예계 생활을 은퇴했다. 과거 국내 연예인들의 마약 복용은 대체로 대마초, 필로폰이 전부였다. 전인권, 신동엽, 김부선, 이승철 등이 모두 마약 혐의로 큰 논란을 일으켜기도 했고 최근에는 유아인, 탑, 박유천 등 인기 정상의 아이돌이나.. 더보기
"마약구해오면 성관계할께." 함정수사에 걸린 20대 2심에서 무죄 지난 해 2월 20대 남성은 채팅앱을 통해 한 여성과 대화를 하게 됐다. "대마초를 구입해주면 성관계를 해주겠다."라는 말에 넘어간 남성은 온라인을 통해 대마초를 구입했다. 그리고 약속한 장소로 나갔고 잠복 중이던 경찰에게 검거됐다. | 1심 "유죄로 판단", 2심 "함정수사, 유혹을 이용해 범죄를 저지르게 하고 그것을 수사 행위로 삼으면 안돼." 무죄. 1심 법원은 20대 남성에게 유죄를 선고했다. 경찰이 범행을 유도한 사실은 인정되지만 그것은 경찰이 범행의 기회를 준 것일 뿐, 범죄를 유발한 것이 아니라는 황당한 판결이었다. 이에 남성은 항소를 했고 2심 법원은 무죄를 선고했다. 2심은 "대화를 통해 남성이 마약류 소지, 투약혐의,판매 혐의가 없음을 확인했다면 수사는 멈췄어야 했다."라며 " 채팅 과..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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