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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 접종

질병관리청, 백신 접종에 따른 피해 보상 지원센터 운영 코로나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백신이 현재로서는 가장 특효약이다. 하지만 급하게 만든 백신이다 보니 그 부작용에 대한 문제도 상당했었다. 19대 행정부에서는 백신 접종을 권장하기 위해 부작용에 따른 피해보상을 한다고 발표했었으나 준비 부족 및 홍보 내용과 다른 행정 처리로 인해 많은 비난을 받기도 했다. 쉽게 말하면 한다고 해놓고 정작 이런 저런 이유로 까다롭게 군 셈이다. 백신접종으로 생긴 질환의 병원비 5,000만원으로 상향, 사망 시에도 1억원 지급 현재 코로나19는 국가 관리 질환이 아닌 2급으로 자비로 치료해야 한다. 하지만 정부는 곧 있을지도 모를 재유행에 대비, 피해 보상에 따른 대책 마련에 집중하고 있다. 먼저 기존 백신 접종 관련 질환에 따른 병원 치료비를 3,000만원에서 5,000만원으로.. 더보기
화이자 백신 접종 4일차, 접종 후기 13일 월요일 오전 11시에 화이자 백신을 접종했다. 원래는 특별히 외출을 할 일이 없어 맞을 계획이 없었는데 프리를 그만두고 회사에 입사하면서 별 수 없이 백신 예약을 하고 접종을 받아야 했다. 생각보다 백신 1차는 큰 이상이 없었다. 그래도 불안한 건 사실이었다. 백신 접종 후 했던 것, 그리고 하지 않은 것. 일도 하고 운전도 하고 흡연도 하고 음주도 하지만 백신을 접종받고 바로 한 것은 흡연이었다. 백신 접종 후 20분 대기하고 집으로 가자마자 담배부터 한 대 피웠다. 당일은 조금 컨디션이 안 좋았기에 출근보다 재택으로 일을 했지만 사실상 휴식을 취했다. 저녁에는 몸살 기운과 팔이 조금씩 아프기 시작했다. 샤워는 30시간이 지난 후에 했고 조금 어지러운 것 말고는 딱히 이상 징후는 없었다. 술은 .. 더보기
코로나 1차 백신 접종, 화이자를 맞다. 걱정에 걱정을 거듭하던 코로나 백신 1차 접종을 오늘 했다. 백신 종류는 화이자 또는 모더나 중 하나라고 하더니 접종 2일 전 문자로 화이자 백신이라고 통보가 왔다. 요즘 화이자 백신 부작용이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터라 상당히 긴장이 됐다. 내 주위 지인들 중 접종을 신청 안한 사람도 2명이나 된다. 도저히 불안해서 못 맞겠다고 하는데...그들도 그들 나름대로의 인생이 있을테니 선뜻 접종을 강권할 수도 없는 노릇이다. 만약 불미스러운 일이라도 생긴다면 나 역시 편히 인생을 살 수는 없을테니까. 접종 전날은 별 생각없었고 접종 당일은 긴장 일요일에는 별 생각이 없었다. 사실 회사 일이 많이 밀린터라 그걸 더 많이 고민하고 있었기에 아무 생각없이 보냈다. 물론 저녁에는 잠깐 "만약에..."라는 생각을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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