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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김정은

김정은 딸 김주애 ' 샛별장군 ' 호칭 본격화, 후계자 구도 이미 끝났다? 김정은의 건강이상설, 신변설이 나오기 시작하면서 북한 권력의 핵심으로 급부상한 사람은 여동생 김여정이었다. 오빠 김정은과는 스위스 유학을 함께 하기도 해 김정은과는 유독 사이가 좋았다고 한다. 사실 북한은 김정일 집권기부터 후계자 구도에 많은 관심이 쏠렸었다. 먼저 김일성이 가장 아꼈고 김정일 역시 기대가 컸던 장남 김정남은 태어나는 순간 이미 후계자로 내정 되었지만 권력 승계 서열에서 제외됐고 북한을 떠나 마카오 등을 떠돌았다. 배다른 동생들로 김정철, 김정은, 김여정이 있었다. 김정철은 내성적인 성격으로 어려서부터 동생 김정은에게 기가 눌려 일찍이 승계서열에서 제외, 결국 김정일은 2009년 김정은을 후계자로 지목하고 후계자 수업을 시작했다. 김정남은 2017년 말레이시아 공항에서 암살됐다. 김정남은.. 더보기
북한 김여정 "바보라서 알려준다. 서울 공격 안할 것", 그 의미는 과연.. 우리나라는 여전히 북한과 거리두기를 하고 있다. 김대중 정부 이후 북한과는 무난한 거리를 뒀었지만 19대 문재인 정부 들어 급격히 북한과의 거리두기가 좁혀졌었다. 하지만 그 모든 것들이 결국 문재인 정부의 짝사랑으로 밝혀지면서 문재인 전 대통령은 조롱 아닌 조롱을 받기도 했다. 미국의 전직 고위 임원의 회고록을 보면 "김정은은 애초 문재인에게 5분도 시간을 내 줄 생각이 없었다."라고 되어 있다. 한마디로 문재인은 애초 김정은의 머릿 속에 있지도 않았다는 뜻인데... 이는 굉장히 큰 수모가 아닐 수 없다. 20대 윤석열 정부는 취임 이후 북한과의 거리두기를 확실히 할 것이라 예고했었다. 역대 정부들이 수 차례 북한과 잘해보기 위해 많은 물적 심적 지원을 해왔지만 번번히 일방적 약속 파기에 대한 것에 대한.. 더보기
김정은 건강 이상설, 한국은 유사 시에 대비해야 한다. 최근 북한 최고 지도자인 김정은에 대한 신변이상설, 건강이상설 등이 외신들을 통해 보도되고 있다. 이에 한국 정부는 "확인되지 않은 정보"라며 말을 아꼈고 미국 역시 "가짜뉴스"라며 부인을 하고 있지만 일본 언론 매체들은 이를 구체적으로 명시하고 있어 어느 정도 신빙성을 제시하고 있다. 2011년 김정일이 사망했는데 당시 김정일은 후계자 김정은에게 몇 가지를 당부했다는 말이 있었다. 그 중 하나가 "일본보다 중국을 더 경계해야 한다."는 것이었다. 일본 주간지 슈칸겐다이는 중국 의료 소식통의 말을 토대로 김정은 위원장이 순시 도중 통증을 호소하며 쓰러졌고 이에 바로 중국 측에 의료진 급파를 요청했다고 한다. 하지만 중국에서 의료진이 오는 시간을 마냥 기다릴 수 없었던 북한 의료진은 자체적으로 시술에 들어..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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