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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의원

안철수의 지적에 발끈한 이준석, 점점 더민주화 되어가는 이준석 이준석의 행보를 보면 점점 더민주화가 진행되고 있는 듯 하다. 일단 똑똑한 척 말을 하지만 논리가 막히거나 변수에 봉착하면 큰 소리로 이를 무마시키려는 경향이 짙어졌다. 개인적으로 국민의 힘도 싫고 윤석열도 못 마땅하지만 더민주와 이준석은 더 싫어하는 편이다. 많은 분들이 안철수에 대해 회의적인 시각을 보내고 있지만 사실 안철수만큼 현실을 제대로 보고 대응하는 정치인은 극히 드물다고 생각한다. 굳이 더민주에서 꼽으라면 김동연 정도랄까. 당적을 떠나 제대로 현실을 알고 이를 개선하려고 하는 정치인이 나는 필요하다고 본다. 그래서 막연하게, 맹목적인 아닌 안철수를 지지하는 것이다. 안철수 지적에 발끈한 이준석, 당대표직 조금 한걸로 거물 정치인 흉내내는 정당인에 불과 옛부터 자리가 사람을 만든다 했다. 이는.. 더보기
안철수, 국민의 힘 당 대표 출마. "총선으로 정권교체 이뤄야" 밝혔다. 스타성을 지니고 있지만 정치인 안철수는 선거에서는 유독 약한 면모를 보이는 정치인 중 한 명일 것이다. 의대를 나와 국민 모두가 아는 IT보안솔루션 업체를 창업했고 나름대로의 성공도 거둔 기업인이던 그는 돌연 정치에 뛰어들어 정치인 안철수로 거듭났다. 순수해보일 정도의 어눌한 언변, 하지만 확실한 자기 생각과 주장으로 안철수는 화제의 중심에 섰었다. 그러나 대중들은 안철수를 신뢰할 수 없는 정치인으로 인식하고 있다. 혹자들은 그가 말을 자주 바꿨기 때문이라고 하지만 정치인들 중 말 안 바꾸는 사람은 없다. 당장 수 많은 대깨님들과 개딸님들이 그리 찬양해마지 않는 문재인 전 대통령도 말을 많이 바꾸다 못해 그는 아예 지키지도 못했던 사람이고 이재명 당 대표 역시 입만 열면 선동에 말을 잘 안 지킨 인물 중.. 더보기
안철수 대표, "현 대북 정책 노선 바꾸지 않으면 제2의 삼전도 굴욕" 평가 임기가 채 1년도 남지 않은 대통령에게는 늘 레임덕이 찾아온다. 레임덕은 "임기 말 지도력과 권력의 누수 현상이 심화되는 것"을 의미하는데 역대 한국 대통령들 중 레임덕이 없던 시절은 거의 없었다. 일단 레임덕이 온다는 것은 말 그대로 집권 당시 제대로 국정 운영을 하지 못했다는 반증이기도 하다. 단순히 반대 세력의 정치적 공세가 아닌 집권기에 있던 모든 정책, 제도에 대해 잘잘못을 평가하는 시기이기도 하기 때문이다. 지지율이 30% 밑으로 떨어진 문재인 정권이기에 앞으로 이 레임덕 현상은 더 심화될 것이라 생각한다. 20대에서는 이미 70% 이상이 문재인 정권을 부정적으로 평가하고 있으며 이는 30대, 40대에게로도 이어지고 있다. 문재인 정권 중 평가될 요소들은 크게 코로나19, 부동산 정책, 대북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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