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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

대통령의 굴욕? 외교는 '누구와 악수, 몇 번째 섰는가' 따위가 아니다. 이젠 별 쓸데없는 걸로 또 트집을 잡는다. 누차 말하지만 난 윤석열 지지자가 아니다. 그런데 자꾸 민주당과 문재인 지지자들이 말도 안되는 것으로 국뽕과 분열, 선동을 해대니 어처구니가 없어 반박을 하는 것이다. 윤석열 대통령 내외가 스페인 국왕 주최 만찬 내방차 스페인으로 날아갔다. 자리에는 NATO회원 가입국들의 정상들도 초대되었다. 최근 코비드19의 재확산 조짐과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등 국제 정세를 보면 윤석열 대통령으로서는 반드시 참석해야 할 중요한 자리일 것이다. 미국 바이든 대통령 윤석열 대통령 힐끗 보고 짧은 악수, 노룩 악수? 알고나 떠들던지... 자리 위치, 누구와 만나는 것만으로도 국격이 올랐다며 열광하는 광신도들이 있다. 그저 국뽕에만 희열을 느끼고 보여지는 것만 믿는 한심스러운 자.. 더보기
"소국 주제에 감히!" 중국이 한국을 바라보는 외교 시선 대한민국은 과거부터 늘 중국에 굽신거려왔다. 만일 조선 효종대왕께서 북벌을 추진했더라면 지금의 동아시아 정세, 그리고 한국의 위치도 달라졌을지 모를 일이다. 일단 국토 면적부터 시작해 인구, 전쟁 횟수 등 국력 면에서 한 수 아래인 것도 이유겠지만 아무래도 많은 문화적 영향을 받다 보니 우리 선조들은 '감히' 중국에 저항하기를 꺼려해 온 것이 아닐까 싶다. 시대적 배경이야 그렇다쳐도 이제는 과거 군주 사회도 아니고 서로 동등한 주권 국가이자 아시아의 문화, 경제, 스포츠, 과학 부문 등 전반적인 분야에서 협력해야 하는 입장이다 보니 중국과의 문화적, 기술적, 정치적 교류를 아예 끊고 살아갈 수는 없을 것이다. 코로나19 초기 입국 차단을 주장하던 국민에게 문재인 대통령은 "인도적 차원과 중국과의 무역 의.. 더보기
우리 영토 되찾기 ② 독도는 우리의 영토이다. 독도. 과거에는 우산국의 영토였다. 우산국은 지금의 울릉도에 존재했던 해상국으로 512년 신라에게 복속됐다. 그 후 우리 민족은 울릉도와 독도를 우리의 영토권으로 확정하고 이를 지켜왔다. 하지만 조선 태종 시기인 1417년. 조선 조정은 울릉도와 독도에 대해 을 폈다. 태종은 울릉도와 독도를 버리는 것이 아닌 해적과 왜구들로 수탈을 겪는 자국민을 보호하기 위해 이 같은 정책을 지시한 것이다. 물론 처음에는 군대를 주둔하는 방향으로 논의가 되었지만 당시 울릉도에는 부역 등 각종 역을 피해 지역을 이탈한 백성들이 몰려갔던 곳이라 군대 주둔 역시 좋은 상황은 아니였던 까닭이다. 더불어 조정에서는 안무사를 파견, 수시로 섬 주변을 순찰하고 관리하는 정책을 시행했지만 오히려 이것이 일본으로 하여금 주인없는 섬으로..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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