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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불체포특권

당당하다며 불체포특권 포기한다더니 부결 호소한 이재명 역시 이재명 대표는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다. 돌연 민주주의를 위해 단식으로 투쟁한다며 말 같지도 않은 논리로 나온 이재명. 그의 단식을 두고 정치권에서조차 " 왜 저러나... " 싶었었다. 더민주는 거대 정당이자 야당의 대표주자이다. 더군다나 국민 지지율이나 국회 의석 수에서도 절대로 야당에 밀리지 않는 힘을 지니고 있다. 정말 민주주의를 걱정했다면 단식이 아닌 다른 여러 가지 방법론이 있음에도 그는 적지 않은 나이에 건강까지 해쳐가며 단식을 감행했다. 사실 그 배경으로 무언가 꼼수가 있을 것이라는 걸 모르는 사람은 거의 없었을 것이다. 워낙 말이 앞뒤가 다른 정치인이다 보니 무언가 노림수가 있을 것이고 그것은 곧 구속영장에 대한 우려임을 대략적으로 짐작할 수 있었다. 당당하다면서도 여러 꼼수를 부린 이.. 더보기
이재명 불체포특권 포기 선언, 충분히 시간 끌다 정의로운 척 퍼포먼스. 그가 말을 할 때면 정말 없던 병도 생길 것 같다. 이재명 의혹으로 극단적 선택을 한 관계자만도 벌써 5명, 온갖 의혹과 관계자들의 진술에도 끝까지 " 나는 억울, 정치 탄압이다. "라고 외치던 이재명이 총선을 불과 10개월 앞두고 불체포특권을 내려놓겠다고 선언했다. 그 동안 시간을 질질질 끌며 버텨오던 그가 이제와 이런 발언을 한 것은 이미 검찰이 더 이상 의혹을 입증할 증거나 자료를 확보하지 못할 것이라는 계산이 끝났다고 봐도 무방할 것이다. 쉽게 말해 절도 혐의를 받던 범죄자가 이런 저런 이유로 시간을 끌다가 " 어디 뒤져봐. 조사할테면 마음대로 해봐 "라고 하는 것과 하나도 다를 것이 없는 모양새이다. 그 동안 유동규, 남욱 등 관계자들이 증언을 할 때에는 불체포특권 뒤에 숨어 조사실에서도 침묵으.. 더보기
무논리 펼치는 이재명, 한동훈 "그 이야기를 판사 앞에서 하시면 된다." 더민주와 이재명 대표의 선동에도 국민여론은 조금씩 한동훈 법무부장관 쪽으로 기우는 듯 하다. 검찰의 주장대로 본질은 뇌물의 액수가 아닌 "불법적인 일임을 알고도 승인을 했는가."에 있는만큼 더민주나 이재명 대표의 논리는 앞뒤가 맞지 않기 때문이다. 이른 바 '이재명 체포동의안'에 대한 국회의원들의 표결이 4일 앞으로 다가오자 이재명과 더민주는 더 적극적인 선동 전략을 구사하고 있다. 불과 6개월 전과 다른 점이라면 무조건 이재명이나 더민주는 옹호하는 듯한 발언이 포털 사이트에 많았던 과거와는 달리 현재는 "당당하면 가서 조사를 받으면 될 일"이라는 의견이 많아졌다는 것이다. 이런 기류가 흐르는 가장 큰 이유는 무조건 억울하다고만 하지 말고 당당하다면 적극적으로 해명을 해보라는 뜻이다. 그럼에도 이재명과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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