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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의혹 수사

이재명 구속 심사 종료, 서울 구치소에서 심사 결과 기다릴 예정. 확실히 거물급 정치인은 정치인인가 보다. 잘못이 있는지 없는지 조사하기도 어려웠고 구속 영장 심사 역시도 꽤나 강도 높게 이루어졌다고 한다. 신분을 떠나 한 사람의 인생이 걸린 사안이기 때문에 신중하게, 그리고 법에 입각해 조사해야 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수 많은 의혹에 정점에 서 있던 이재명 대표지만 사실 그가 아직 잘못을 했는지, 안 했는지에 대해서는 확실히 드러난 것이 없다. 다만 그의 의혹에는 " 일을 한 사람은 있는데 시킨 사람이 없을 뿐 "이었다. 체포동의안 표결까지 한 끝에 겨우 구속영장 심사를 할 수 있게 됐다. 만약 그가 정치인이 아닌 일반 시민이었어도 이렇게 오래 걸렸을까 싶다. 단지 억울하다는 입장 하나 때문은 아니였다. 워낙 사안들이 큰 의혹들이다 보니 그 증거와 진술, 그리고 .. 더보기
의혹 수사를 탄압이라 주장하는 이재명과 더민주, 제 정신일까 싶다. 지난 19대 행정부부터 더민주는 줄곧 의외의 행보를 이어오고 있다. 공평, 평등을 외치더니 사실상 사회주의에 가까운 주장을 펼치는 점도 이상하지만 제대로 국정 운영도 못하면서 사사건건 반대와 트집, 정권에 반하는 행보를 이어오고 있는 것이다. 본인들은 공명정대, 올바른 정치를 펼치는 듯한 주장을 해오는 것이다. 누차 말하지만 더민주와 문재인 정권이 집권했던 19대 행정부 기간은 낙제점이다. '경홈해보지 못한 나라'는 만들지도 못했고 사회의 사각지대도 제대로 살피지 못했다. 그토록 업적이라 주장하는 선진국 대열 진입도 사실 19대 행정부의 성과로 보기는 무리가 있음을 다들 알고 있다. 진입시점이 19대 행정부였을 뿐이다. 부동산 정책 실패, 경제 활성화 실패, 일자리 창출 실패...실패의 연속이었다. 그럼.. 더보기
이재명 턱 밑 수사 급진전, 공정과 상식이라는 프레임을 벗어난 쉴드 이재명 더민주 대표를 향한 검찰의 수사가 본격화 되었다. 이미 유동규가 " 이재명의 죗값은 그가 받으면 될 일, 충성의 댓가가 이것이라면 회의감이 든다. "는 발언을 하기도 했다. 더민주계 인사들의 공통점이 있다. 문재인 전 대통령이나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을 보면 초반에는 무한 쉴드가 제공되지만 끝으로 갈수록 그들을 향한 지탄의 목소리가 높아진다는 점이다. 또한 그들은 초반에는 "난 잘못한게 없다."라는 식의 발언을 하였다는 점도 공통 요소이다. 이런 수순이 이재명이라고 해서 달라질 것 같지는 않다. 개인적으로 더민주의 문재인, 이재명도 마음에 안 들지만 국민의 힘과 윤석열 대통령도 마음에 들지 않는다. 더민주는 선동을 해서 싫고 국힘은 무능해서 싫다. 나라 한번 바꿔보겠다고 해서 국민들이 좌우로 갈라져..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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