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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지지율

이재명 10월 사퇴설에 " 저에 대한 지지 더욱 강화됐다. " 이재명 당대표가 10월 사퇴설에 대해 " 단합을 유지해 내년 총선을 반드시 승리한다는 게 우리에게 주어진 사명 "이라며 일축했다. 이재명은 TJB방송과의 인터뷰에서 10월 퇴진한 후 비대위가 꾸려진다는 전망이 제기되고 있다는 질문에 " 저는 역사에도 없던 78%의 압도적인 지지로 당대표가 됐다. 그 지지율은 지금 유지되는 정도를 넘어섰다. "라고 대답했다. 당시에는 더민주의 차기대권주자로 급부상하던 시기였기 때문에 그런 지지율을 얻었을 수 있겠지만 사실 지금은 아니라고 봐야 한다. 이미 더민주 내부에서도 친명, 비명계로 나뉘어 갈등을 겪고 있는 상황이니 말이다. 이재명은 퇴진설이 여당과 더민주 내부의 반대 세력에게서 나온 주장이라는 듯 " 전망이 아니고 기대일 것 "이라 표현하기도 했다. 여당에서는 이재.. 더보기
정치 중립층, "대통령, 야당대표 모두 별로다." ※ 본 포스팅은 JTBC 뉴스 화면 캡쳐를 사용하였습니다. 본격적인 윤석열의 20대 행정부가 출범했다. 작년에는 대통령 선거와 야당의 지속적인 선동질로 인해 20대 행정부가 제대로 국정 운영을 못했다고 생각한다. 일단 잘하고 못하고를 떠나 1~2년 정도의 집권기는 지켜봐야 한다는 게 내 생각이다. 시작부터 딴지걸고 비하한다면 과연 행정부가 일을 제대로 할 수 있을까. 문재인 때와는 다르다. 문재인은 일을 잘 못한 대통령이다. 그럼에도 그가 집권 초부터 지지율을 얻을 수 있었던 이유는 그가 잘해서가 아니라, 17대 이명박과 18대 박근혜의 불법 비리와 국정 농단에 대한 국민들의 분노 때문이었다. 문재인은 운이 굉장히 좋은 대통령이다. 대통령 선거를 거쳤다지만 사실상 선거 전부터 이미 대통령으로 내정됐으며 .. 더보기
대선후보 윤석열 지지율 하락, 국민의힘 선대위 "제대로 관리" 선언 윤석열 후보의 지지부진은 더민주 이재명 후보에게는 호재이다. 사실 여느 때라면 자질 논란에 휩싸였을 이재명 후보지만 윤석열 후보의 구설과 말실수는 "차라리 이재명이 낫다."는 인식을 부르기에 충분하기 때문이다. 그런데 하나 묻고 싶은 것은 왜 대통령 후보가 이재명, 윤석열 둘 중 하나여야 하는지에 대한 의문이다. 언제부터 대한민국 국민들이 범죄 전력에 대해 이토록 관대했단 말인가 말이다. 언론을 기레기라 부르며 혐오하지만 결국 그들이 이재명에 열광하는 가장 큰 이유는 언론에 있다. 물론 대깨와 본인 스스로가 정의롭다고 착각하는 분들은 아니라고 하겠지만 말이다. 따지고 보면 언론 탓은 결국 "내가 지지하는 후보에 대한 비난"이 원인이니 말이다. "앞으로 연설문, 발언 모두 직접 관리하겠다." 국민의 힘 선..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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