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자동차 상식

도로 주정차에 대한 이야기, 불법 주정차는 과태료 대상 삼면이 바다임에도 해산물 가격이 비싸고 땅이 좁아 주차료가 비싼 우리나라. ( 그냥 뭐든 비싼 듯 ) 그나마 주차장이라도 있으면 다행이겠지만 땅이 워낙 좁다보니 주차장 찾기도 어려운 게 우리나라의 현 주소이다. 휴일이나 어딘가를 가야할 때 " 주차할 곳이 있나. "라는 걱정이 먼저 앞서는 것은 아마 운전자라면 누구나 공감할 내용일 것이다. 누군가는 그냥 길가에 차를 주차하기도 하는데 이를 무턱대고 따라했다간 과태료 고지서를 받기 일쑤이다. 적발되지 않으면 무료 주차를 한 셈이지만 적발되면 왠지 가슴이 쓰리다. 괜히 " 주차장은 안 만들고 이게 뭐야. ", " 여긴 뭐하러 오자고 해서... " 라며 화풀이를 한 적도 있을 것이다. 땅이 좁아 주차공간이 부족한 우리나라 정부 역시 무조건 주차금지를 외치는 것.. 더보기
1월은 자동차세 납부의 달, 이왕 낼 거라면 연납 할인받고 내자. 월급은 그대로인데 해마다 나갈 돈은 왜 이리도 많은지. 2022년 임인년의 새 아침이 밝았지만 올해도 내 지갑 사정은 크게 나아진 것이 없다. 가족이 늘어나고 책임이 무거워졌음에도 말이다. 그래서인지 늘 돈에 억눌려 사는 것같아 마음 한 켠이 무겁다. 1월은 자동차세 납부의 달이다. 자동차세는 매년 6월, 12월에 각각 납부하지만 특정 분기에 납부하면 할인 혜택이 적용되기도 한다. 1. 납부는 어떻게? 나는 늘 위택스 홈페이지에 접속해 납부한다. 그래서 별도로 고지서 같은 걸 받아보지 못했다. 요즘은 SNS계정이나 은행APP을 통해서도 연동 로그인이 되니 더 간편해진 것 같다. 물론 인증을 해야 하는 것은 살짝 귀찮지만 개인정보이니만큼 그 정도의 귀찮음은 그냥 받아드리도록 해야겠다. 2. 얼마나 할인? .. 더보기
기름 가득 넣으면 연비에 안좋다? '자동차 연비' 군 시절 1호차 운전병 출신, 나름 운전경력 20년이 넘고 소형부터 대형까지 전 차종을 운전할 수 있고 수동/자동도 자유롭고 좌우핸들 모두 운행이 가능하며 무엇보다 기초적인 자동차 정비 능력을 보유한 사람. 바로 내 이야기이다. 어릴 적부터 운전을 좋아했고 국내는 물론 해외 여러 나라에서 거주하면서 다양한 차종을 운전해 보았었다. 꽤나 베테랑 운전 능력을 가지고 있지만 사실 굉장히 헷갈리고 궁금했던 자동차 상식들이 있다. 그 중 "주유를 가득 넣으면 연비가 안 좋아질까?"에 대한 것은 대충은 당연하다라고 생각하지만 궁금하긴 했었다. 나의 경우 자동차를 운전할 때 E에서 1칸 정도 기름이 남아있을 때 주유를 한다. E까지 사용한 경우가 거의 없다. 그 이유 첫째는 '주유소가 언제 나타날지 모르고', 둘째는.. 더보기
여름에는 자동차 예열 필요없다? No. 필요하다. ※ 본 포스팅의 이미지와 내용은 의 글을 인용한 것입니다. 차를 처음 사 본 것도 아니고 초보 운전은 아니지만 차알못에 가깝다. 말 그대로 운전도 나이에 맞게 제법 오래했고 국산, 외제를 가리지 않고 다양한 차종을 운행해도 해봤고 여러 나라에서 운전을 하기도 했지만 그렇다고 내가 차에 대해 해박한 지식을 갖고 있다고는 할 수 없다. 말 그대로 '운전만 할 줄 알지, 튜닝이고 정비고 차알못'에 가깝다. 사실 나는 차를 막 꾸미고 개조하는 그런 타입은 아니다. 대체적으로 핸들커버, 페달 커버, 방향제 정도만 구입을 하지 이것 저것 막 장착하고 바꾸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 차는 그냥 이동 수단일 뿐이고 가끔 울적한 날 드라이브를 하는 용도이기 때문이다. 외국에 거주할 때에는 워낙 대중 교통이 안되어 있고 또.. 더보기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