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급은 그대로인데 해마다 나갈 돈은 왜 이리도 많은지.
2022년 임인년의 새 아침이 밝았지만 올해도 내 지갑 사정은 크게 나아진 것이 없다. 가족이 늘어나고 책임이 무거워졌음에도 말이다. 그래서인지 늘 돈에 억눌려 사는 것같아 마음 한 켠이 무겁다.
1월은 자동차세 납부의 달이다.
자동차세는 매년 6월, 12월에 각각 납부하지만 특정 분기에 납부하면 할인 혜택이 적용되기도 한다.
1. 납부는 어떻게?
나는 늘 위택스 홈페이지에 접속해 납부한다. 그래서 별도로 고지서 같은 걸 받아보지 못했다.
요즘은 SNS계정이나 은행APP을 통해서도 연동 로그인이 되니 더 간편해진 것 같다. 물론 인증을 해야 하는 것은
살짝 귀찮지만 개인정보이니만큼 그 정도의 귀찮음은 그냥 받아드리도록 해야겠다.
2. 얼마나 할인?
원래 세금이나 과태료는 빨리낼수록 더 아낄 수 있다. 약 10%의 금액을 할인 적용 받을 수 있으니 이왕 내야 할 세금
이라면 차라리 연납으로 납부하는게 더 이득이다.
지금은 위택스에 들어가봐야 연납 신청이 안되므로 16일 이후에 접속해 납부하는 게 나을 것이다.
| 2022년에도 안전운행을 기원하며
이제 약 2만km정도 운행했다. 원래는 차로 출퇴근을 잘 안하는 편인데 작년 하반기에 차로 출퇴근을 몇 개월간
했더니 기름값도 기름값이지만 주행거리가 만만찮다.
나름 여기 저기 잘 돌아다녔는데 2022년에도 안전운전을 기원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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