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진중권

평론가 진중권, 생방송 도중 " 이런 방송이면 안한다. " 발언 국민의 힘도 싫지만 더민주가 더 싫은 이유는 바로 선동에 있다. 무능하면서 남 탓만 해대는 더민주의 비열함도 역겹고 민주주의, 권리, 인권의 의미도 모른 채 그저 편한대로 하는 것이 권리이고 민주주의인 줄 착각하는 그들 역시 역겹다. 원래 선동과 세뇌는 생각없이 사는 사람들이 잘 믿는다고 한다. 생각이 없기 때문에 그저 듣기 좋은 말, 보여지는 것에 열광하는 것이라고 한다. 솔직히 국격, 국민의 명령같은 오글거림은 이제 사라졌으면 한다. 실질적인 개혁, 개선이 중요하지 말로만 지껄이는 그런 것들이 무슨 의미가 있나 싶다. 실제로 더민주가 집권했던 19대 행정부와 현재를 잘 보시길 바란다. 정작 개선되어야 할 법규는 여전히 1970 ~ 80년대에 제정 된 규정을 따르고 있다. 입법기구인 국회가 저러고 선동.. 더보기
진중권, 국힘은 괜찮고 더민주가 더 욕먹는 이유? "위선이니까 그런 것" 최근 더민주 김남국 의원이 " 국힘의 이준석이 할 때는 괜찮고 더민주 의원인 김남국이 하면 왜 안되나. 김건희가 하면 완판이고 내가 하면 서민 코스프레인거냐. "라는 심경을 토로한 것을 두고 진중권 광운대 특임교수가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진중권은 지난 5일 민주당 대선 선대위 대변인을 지냈던 김성회 정치연구소 씽크와이 소장과 함께 출연한 CBS 라디오 방송에서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도 암호화폐 거래를 통해 선거 자금을 마련했다고 했는데, 김남국 의원만 비판하는 건 불공평하다’는 취지의 김성회 발언에 더민주가 더 욕을 먹는 배경에 대해 이야기했다. 더민주가 더 욕먹는 건 내로남불이기 때문인 것 진중권은 " 국힘은 원래 그런 정당이고 더민주는 아니기 때문 "이라고 입을 열었다. 즉, 평소 더민주가 표방.. 더보기
대통령 순방에 대한 논란, 뭘 해도 딴지 걸 것 같다. 문재인 정부와 더불어민주당에 충성적인 열혈 지지자들인 대깨님들에겐 지금의 정부가 모두 불만일 것이다. 19대 행정부에 대한 비난은 "이전 정권은 안 그랬냐?"라고 쉴드 치는 모습은 이제 흔한 광경이다. 그런 부분에서는 관습(전에도 그랬는데 뭐가 문제임?)을 따르면서 정작 지금 정부의 잘못에는 탄핵을 요구하고 있으니 말이다. 그야말로 내로남불의 명가 더민주 지지자님들다운 발상이라 생각한다. 어떤 분들은 내가 더민주를 비난하고 있으니 마치 국민의 힘 지지자, 윤석열 지지자로 생각하고 막말을 서슴치 않으시는데 누차 말하지만 나는 국민의당 지지자이고 안철수 지지자이다. 더민주와 국힘의 프레임 내에서 더민주를 비난하니 그러는 건 알겠지만 인정할 건 인정하길 바랄 뿐이다. 더민주 소속 고민정 의원이 김건희 여사의 .. 더보기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