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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성범죄

학원 여교사 뒤에서 자위행위 중학생, 처벌할 법적 근거 없다? 자라나는 청소년 선도, 계도도 좋지만 정말 대책없는 인권 의식이 대한민국 사회를 병들게 한다는 것을 국회는 모르나 보다. 그저 " 앞 길이 구 만리인데. ", " 어른들 탓이니.. "같은 잘못 된 생각으로 오히려 청소년들의 잘못 된 인식을 확산시키는 게 아닌가 싶다는 말이다. 아무리 교권이 땅에 떨어지고 어른들이 우습게 보이는 세상이라지만 청소년들의 일탈은 이제 그저 철없는 10대의 행동이 아닌 심각한 사회 문제로 부각됐음을 인정하고 올바른 처벌 대책을 수립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지난 달 27일 서울의 한 미술학원에서 어처구니없는 일이 발생했다. 10대들의 성범죄가 하루 이틀이 아니니 경악할 정도는 아니겠지만 피해 당사자, 그 가족들은 10대고 촉법이고 간에 앞으로 사람만 봐도 벌벌 떨 정도로 혹독하게 .. 더보기
친오빠의 삐뚤어진 성욕, 여동생 용서했음에도.. 누나나 여동생이 없어서 한 집안에 여자와 함께 사는 것에 대해 잘 모른다. 애만 낳았다 하면 죄다 사내 아이들만 낳는 것도 어찌보면 집안의 내력이겠다. 어린 시절 친누나나 여동생이 없다 보니 문득 그런 궁금증이 있긴 했었다. " 아무리 누나나 여동생이라도 만약 엄청 예쁘면 이성적인 감정이 생길까? " 그래서 어릴 적에 가끔 누나들이나 여동생이 있는 친구에게 물어보면 "너도 살아봐라. 저거한테 그런 게 느껴지나...나중에 누가 데려갈진 몰라도 불쌍하지."라는 답변만 돌아왔다. 가족이고 매일 봐와서 그런진 몰라도 여자로는 절대 안 보인다는 게 공통적인 의견이었다. 만 12세 여동생을 수시로 성폭행한 오빠, 여동생이 마음을 바꿔 처벌불의사를 밝혔는데 또 요구... 가족끼리 성관계를 가졌다는 이야기를 처음 듣는.. 더보기
동급생 엘레베이터 성추행, 어리다고 봐주면 안되는 이유. 내게도 초등학생인 조카가 있고 딸도 있다. 하지만 나는 아무리 어린 청소년이라 할지라도 죄를 지었다면 처벌되어야 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 많은 분들은 "모두 어른을 보고 따라한 것.", "사회가 문제", "인생이 구만리인데 기회를 줘야 한다."라고 말하지만 그것은 정말 잘못 된 생각이라고 이야기 해본다. 과연 지금의 어린이들, 청소년들이 잘 몰라서 그런 것일까? 아마 대부분의 어른들은 "아니. 그런건 아닐 것"이라 답할 것이다. 그럼에도 아직 어리니까 용서해야 한다는 굉장히 구시대적이고 잘못 된 선 컴플렉스를 가지고 있는 것이다. 이미 미국도 청소년 범죄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고 있고 "청소년의 탈을 쓴 악마"라고 규정하고 있다. 가해 남학생, 본인이 한 행동이 잘못임을 인지하고 있었다, 추후 조사에서..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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