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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종

신림 성폭행 살인범 최윤종 모친, " 미안하지만 합의금은 못 준다. " 젊은 놈이 건실히 돈 벌어 성실히 살 생각은 안하고 부모 곁에서 등골을 빼먹더니 결국은 흉악한 중범죄를 저질렀다. 지난 8월 신림동 등산로 성폭행 살인자 최윤종의 이야기이다. 최윤종은 30세의 백수로 할 일없이 빈둥거리던 쓸모없는 인간이었다고 한다. 백수라서 쓸모없다는 게 아니라 노력을 안하니 쓸모없다는 뜻이다. 일을 하려고 노력이라도 하고 노는 것과 생각없이 하루 하루 부모에게 의존해 살아가는 건 다르다고 생각한다. 하다못해 사지멀쩡한데 나가서 노가다라도 뛰어야 하는게 상식적이지 않을까. 지난 8월 17일. 서울 신림동 둘레길 등산로 인근. 최윤종은 피해자를 물색하기 위해 집을 나섰고 하필 방학 기간이지만 학교 행사 준비로 인해 출근길에 나섰던 교사 A가 최윤종의 타겟이 됐다. 최윤종은 교사 A를 성폭.. 더보기
성폭행 살인범 최윤종 검찰 송치, 과거 탈영했던 전력있었다. 25일 오전 신림동 성폭행 살인범 최윤종이 검찰로 송치됐다. 최윤종은 지난 17일 관악구 신림동 인근 등산로 일대에서 학교로 출근 중이던 여교사 A를 성폭행 할 목적으로 따라가 인근 수풀에서 강간한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었다. 병원으로 이송 된 A는 의식 불명의 상태였고 이틀 후 안타깝게도 사망했다고 한다. 범행 4개월 전 이미 성폭행을 할 생각으로 인터넷에서 너클까지 구입했었기에 일각에서는 피해자 A를 제압하는 과정에서 무차별한 폭행 때문에 그런 것이라는 의혹이 제기됐었지만 부검 결과 사인은 ' 경부압박에 의한 질식사 '라는 소견이 나옴에 따라 최윤종이 피해자 A를 살해할 목적으로 목을 졸랐다는 혐의가 입증됐다. 최윤종은 기자들의 질문에 " 우발적이었다. ", " 피해자에겐 매우 죄송하다. "등의 발언을.. 더보기
신림동 성폭행 최윤종 신상공개, 계획적이고 고의적인 범행이었다. ※ 포스팅에 사용 된 이미지는 YTN 뉴스 화면의 캡쳐본입니다. 참 안타깝다. 학교에서는 학부모들의 갑질에 교사들이 죽음으로 내몰리고 길에서는 정신병자같은 버러지들 때문에 죽음으로 내몰리는 듯 하다. 그나마 안전하고 편히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은 집이 유일한 듯 하다. 지난 17일 백주대낮에 서울 신림동 인근 등산로에서 벌어진 이 끔찍한 사건은 성범죄와 살인을 합친 강력 범죄였다. 사건 발생 직후 피해자는 병원으로 긴급 이송됐지만 의식 불명인 상태였고 이틀 후인 19일 사망했다고 알려졌다. 초등학교 교사로 방학기간이었지만 연수 프로그램 때문에 출근 도중 최윤종에게 범행을 당한 것이다. 최윤종은 1993년생으로 올해 만 30세의 청년이다. 얼굴이 관상이라고 하던데 직업은 백수이고 집과 인근 PC방에서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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