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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대비

태풍 링링, "역대 최강급 될 수 있다." 예고 작년 한반도를 지나간 제19호 태풍 솔릭의 미미했던 피해 체감때문인지 다들 제13호 태풍 '링링'의 강력한 경고에도 여유로워 보인다. 하지만 이는 잘못 된 생각이다. 작년 솔릭은 엄청난 피해를 예고했지만 사실상 수도권을 빗겨가면서 서울권에서는 큰 피해를 입지 않았다. 또한 그 강력함과는 달리 1명 실종, 2명 부상 등으로 인명 피해 역시 적었다. 그러나 이는 일본을 강타하면서 세력이 약해진 탓이지, 태풍이 약했던 것은 아니다. | 서해통해 한반도 관통 태풍들, 지금까지 피해 엄청나... 언론에서 이번 13호 태풍 링링에 대해 연일 떠드는 것은 단순한 설레발이 아니다. 아직 제대로 태풍의 위력을 체감해보지 못한 사람들은 "그까짓 오면 오는 거지."라고 할 지 모르지만 창문 다 깨지고 집안 풍지박산 나 보면.. 더보기
태풍 링링, "기록적 태풍 될 것" 한국 바짝 긴장 6일 오후쯤 제주도 해상권에 제 13호 태풍 링링이 상륙할 것으로 보인다. 태풍 링링은 태풍명을 홍콩에서 제출해 붙은 이름으로 소녀를 의미한다. 문제는 태풍의 직접 영향권에 제주도는 물론 전라도, 수도권 지역이 포함된다는 점이다. 특히 오는 7일 오전~오후까지 수도권 지역을 관통하면서 많은 비와 강력한 동풍을 예고하고 있어 대비가 시급하다. 사실 우리 나라는 그 동안 태풍을 몇 차례 겪었기 때문에 시민들도 나름대로 안전 수칙에 대해 숙지는 하고 있지만 때때로 예고됐던 것보다 약한 수위 때문에 "뭐 그냥 지나가겠지."하는 안전불감증도 있을 것이다. 이번 태풍 링링은 태풍 강도가 '강'인 중형급 태풍으로 풍속 40m/s 정도의 강력한 파워를 자랑한다고 한다. 40m/s 의 풍속은 나무의 밑둥을 뿌리째 뽑거나.. 더보기
태풍 링링 북상 중, 태풍 대비하는 방법 최근 13호 태풍 '링링'이 한반도를 향해 북상 중이라고 한다. 우리 나라는 최근에는 이렇다 할 태풍 피해가 없었기에 9년만에 지자체는 물론 기상청까지 바짝 긴장한 상태이다. 과거 1936년, 59년, 그리고 2002년과 2003년에 가장 큰 피해를 입었으며 최근에는 2010년 곤파스가 유일하다. 하지만 7호 태풍이었던 걸 감안하면 이번 링링의 파괴력은 어느 정도일지 예상이 가능하다. 링링은 현재 북상하면서 점점 더 그 세력이 강해지고 있는데 5일 새벽에는 약 32m/s로 해서 서울을 관통하는 6일에는 약 39m/s까지 커질 전망이라고 한다. 강도는 '강'이며 이는 상당히 위험한 수위이다. | 외출 자제는 물론 외부에 설치한 실외기를 단단하게 고정해야 이번 링링이 서울을 제대로 관통할 경우 피해가 심각해..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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