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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 22대 총선 투표를 하다, 부디 좋은 나라를 만들어주시길 역대로 우리나라는 단 한번도 뛰어난, 훌륭한 대통령과 국회의원이 나온 적이 없었다. 선거 때만 되면 상대정당, 라이벌 후보에 대한 철저한 분석, 지적, 개선방안을 외쳤지만 정작 당선이 되면 무능해졌고 제대로 한 적도 없었다. 그러다보니 국민들의 투표율은 저조했다. 국민과 눈높이를 마주하고 무릎을 끓고 바라보는 분들이 나올 때마다 국민들은 환호했고 감동했다. 하지만 그게 전부였다. 나라를 운영하고 이끌어 간다는 것은 능력을 필요로 한다. 국민, 국민한다고 해서 그 사람이 반드시 훌륭한, 뛰어난 정치인이라고 생각해서는 안된다. 독재는 반대하지만 우리나라의 경제 부흥기를 보면 대부분 독재 정권 때 이루어진 성과였다. 참 아이러니하게도... 자율을 주면 통제가 안되고 꼭 통제를 하고 압박을 해야만 잘되는 국민성.. 더보기
#. 제 20대 대통령 선거 투표하고 오다. 방금 투표를 하고 집으로 돌아왔다. 사전투표율도 높다더니 이른 아침이지만 어르신들, 나 같은 40대들도 많이 와 계신다. 신중하게, 그리고 나라를 위해 일할 수 있는 후보자에게 지지를 표시하고 투표함에 넣었다. 사실 이재명이나 윤석열이나 심상정이나 누가 돼든 과연 우리같은 서민들이 체김이나 할까 싶다. 지금까지 역대 대통령, 국회의원, 시장, 구청장 등 많은 후보자들이 좋은 나라, 좋은 동네 만들겠다고 지지를 호소 했지만 정작 달라지는 건 거의 없었다. 증세 안한다고, 물가 안 올린다고, 일자리 만들겠다고 말로 떠들었지 매번 "어쩔 수 없다."는 식으로 결론이 났으니 말이다. 하지만 하나 중요한 건 절대로 문재인 같은 사람이 다시는 대통령이 되면 안된다는 건 확실히 얻은 교훈이라고 본다. 누가 돼든 선동.. 더보기
4월 15일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과연 투표만이 문제일까? 21대 대한민국 국회의원을 선출하는 선거일이다. 이미 지난 주에 사전 투표를 하고 왔다. 총선이든 대선이든 선거일이 되면 늘 "다음에 당선되는 사람들은 일을 잘 할까?"하는 설레임,기대와 함께 또 얼마나 멍청한 짓을 반복할까 하는 불안감이 함께 들곤 한다. 매번 지난 정당, 지난 대의 잘잘못을 거론하고 문제점을 지적하고 해결방안을 어필하면서 뽑아달라고 표 구걸을 하지만 정작 당선되고나면 역대와 비슷한 행태만 선보이다 끝이 나곤 하니 말이다. 혹자들은 "투표율이 높아야 국민 무서운 줄 안다.", "투표율이 높아야 선진국이 될 수 있다."라고 말을 하지만 대한민국은 그 이론에서 제외된 듯 하다. | 우리 나라의 문제가 투표율 때문일까? 선거 시즌만 되면 TV나 언론에서는 투표에 대한 독려 캠페인을 내보내곤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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