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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퓰리즘

이재명 " 눈 떠보니 후진국 현실로... " 비난, 포퓰리즘은 정말 위험하다. 정치권에서 이재명을 안 보는 날이 올까 싶다. 입만 열면 거짓과 선동으로 하루도 조용할 날이 없도록 만드는 더민주의 수장 이재명 대표. 나는 그가 과거에 가족과 다퉜다거나 음주 운전을 했다는 이력 따윈 무관심하다. 어쨋든 그는 변호사였고 정치권에 입문했으면 지금은 대한민국 거대 야당의 대표이다. 그의 과거를 문제 삼을 것이라면 애초에 그가 지금처럼 국회나 국회의원으로 당당하게 활보했으면 안되는 일이다. 내가 이재명 대표를 극혐하는 가장 큰 이유는 바로 선동 정치에 있다. 영화 ' 마스터 ' 에서 이병헌의 대사처럼 양면 테이프도 아니고 여기에 붙었다, 저기에 붙었다 하는 모습도 가관이지만 자신의 잘못이나 의혹에는 아무 논리나 근거도 제시하지 못하면서 검찰 수사나 정부에 대해서는 근거없는 선동을 쉽게 해단다.. 더보기
폐업위기 마스크 공장, 정부 책임져라? 돈 벌땐 신나더니... 3년만에 노-마스크 시대가 됐다. 물론 마스크 의무화가 해제됐다고 해서 당장 마스크를 벗고 돌아다닐 사람들은 많지는 않을 것이다. 거리에서는 마스크를 벗겠지만 실내로 들어갈 때는 아마도 대부분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을까 한다. 물론 착용하는 이유는 저마다 제각각이겠지만 말이다. 3년이란 시간은 우리와 마스크를 한 몸으로 인식하게 만들기에 충분했다. 이미 작년 하반기부터 마스크 생산 공장, 업체들의 어려움을 하소연하는 소리들이 들리기 시작했다. 한창 잘 나갈 때는 공장을 24시간, 365일 풀가동을 해도 주문량을 따라가지 못할 정도였다지만 이제는 업종 전환, 생산량을 줄이지 않으면 직원들 유지도 어려울 지경이라고 한다. 생산 공장, 업체들은 "정부가 나서서 대책을 마련해줘야 하는 거 아니냐, 이러다가 또 전.. 더보기
이재명 도지사 세계 여행 지원 발언, 무책임한 포퓰리즘이다.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보여준 그 동안의 행정능력은 평균 이상의 호감이었다. 민주주의를 표방하면서도 어느 정도의 독재(?)같은 그의 행정력은 오랜 세월 문제로 방치되던 무허가 계곡 점령 불법 행위를 근절시켰고 자연 환경을 국민의 품으로 돌려놓기도 했다. 대통령과 동일한 노선을 취하는 듯 하면서도 그는 자신만의 정치적 야망과 노선이 분명한 사람이라는 느낌이 든다. 사람의 미래는 아무도 모르는 것이기에, 또 언론 기사를 통해 전해듣는 그의 행보만으로 이재명이라는 정치인을, 지자체장을 쉽사리 평가 재단할 수는 없지만 최근 보여주는 언행들은 그의 노림수(?)를 엿볼 수 있게 하기에 충분하다고 본다. 여행은 막연한 꿈을 찾기 위한 여정이 아닌 자신의 길을 확고히 다지는 계기가 되어야 대학 진학만이 꼭 성공으로 가는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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