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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

한동훈 사퇴 요구? 정신 나간 대통령실과 여권, 무능에도 정도가 있다. 옛 말에 ' 모난 돌이 정 맞는다. '는 말이 있다. 대체로 능력이 뛰어나거나 특출난 사람에게 하는 말인데 쉽게 표현하자면 " 나서지 말고 시키는 일이나 잘하면서 얌전히 있어. "라는 의미이다. 사촌이 땅을 사면 같이 기뻐할 게 아니라 그저 배가 아픈 민족이 바로 우리 민족적 특징이 아니던가. 일을 잘하는 사람에겐 어려운 일이 맡겨지고 승진은 멀어지지만 아부를 잘하는 사람에겐 쉬운 일, 일사천리로 진행되는 승진이 적용되는 게 바로 우리나라 사회의 단면이기도 하다. 잘난 사람을 키우기는 커녕 아예 싹을 잘라야 하는 우리나라는 그래서 선진국이 되지 못하는 것이다. 일은 못하는데 고위 공직자랍시고 대통령실 비서실장으로 있는 사람들, 사실 대통령이 국민에게 밉보이지 않게 준비를 해야 하는게 바로 대통령실의 주요.. 더보기
한동훈 비상위 취임, 더민주 향해 포문 " 선민후사할 것" 의지 표명 한동훈 전 법무부 장관이 오늘 국민의 힘 당사에서 비상대책위원장 취임식을 가졌다. 한동훈 위원장은 그 동안 장관으로서는 하지 못했던 말들을 작심이라도 한듯 대놓고 더민주를 향해 선전포고를 했다. 한동훈은 취임사에서 " 상식적인 많은 국민들을 대신해 민주당 이재명과 그 뒤에 숨어 국민 위에 군림하려고 하는 운동권 세력들과 싸우겠다. 전국 어디라도 싸울 것 "이라며 야심찬 포부를 밝혔다. 이어 " 당대표가 주 3회, 4회씩 중대범죄 혐의로 재판을 받는 민주당임에도 국민의 힘은 왜 그들을 상대로 무기력했는지에 대해 함께 냉정하게 반성하도록 하자. " 라며 국민들이 합리적인 비판, 비난을 하면 미루지 말고 바로바로 반응해서 바꿔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선민후사의 정신 실천해 나갈 것 특히 한동훈 위원장은 선민후.. 더보기
한동훈 장관 국민의힘 비대위원장 수락, 22대 총선 제대로 겨눴다.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결국 국민의 힘 비대위를 맡기로 결정했다. 그 동안 법무부 장관직과 정치권 출마설이 나돌았지만 한동훈 장관은 이렇다 할 입장을 내보인 적이 없었다. 윤석열 비주류 인사들은 검사출신, 정치경력 전무 등을 이유로 우려를 나타냈지만 있으나 마나한 정치인들보다는 훨씬 낫다는 게 개인적인 생각이다. 정치경력은 많지만 아무런 생각도, 대안도 내놓지 못하면서 입으로만 떠드는 정치인들보다 야당과 맞대결을 할 수 있는 실력자가 더 필요한 시점이다. 한동훈이 대통령 아바타? No. 제대로 내다봐야 한동훈 장관이 윤석열 대통령의 최측근 라인인 것은 이미 널리 알려진 사실이다. 하지만 법무부 장관과 정당의 비대위원장은 엄연히 포지션이 다르다. 장관일 때는 대통령의 부하직원격인 상황이었지만 비대위원장은 부..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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