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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이슈

하마스 수류탄 투척에 몸 날려 약혼녀 구한 캐나다 청년의 죽음 캐나다 주토론토 이스라엘 총영사관은 메신저 X (트위터)를 통해 하마스의 이스라엘 공습으로 사망한 캐나다인 희생자가 5명으로 늘었다고 언급하면서 21세 청년 네타 엡스타인의 사연을 공개했다고 한다. 네타라는 청년은 지난 7일 하마스의 공격 당시 아파트에서 약혼녀와 함께 있었다. 이스라엘 국적도 보유하고 있는 네타는 이스라엘 남부에 위치한 키부츠라는 도시에 거주 중이었다. 평소 소소한 포격은 있었지만 이 날의 공습은 차원이 달랐다고 전해진다. 그의 어머니 샤샤르는 " 아랍어로 고함이 들리고 엄청 시끄러워요. 그들이 총을 쏘고 있어요. "라는 아들의 메시지를 보고 사태가 심각하다는 것을 알았다고 한다. 네타의 어머니와 친척들은 키부츠 내 안전한 피신처로 이동하면서 아들과 메시지를 주고 받고 있었다고 한다. .. 더보기
GUCCI 입사 세트 SNS 자랑했다가 해고 당한 여성 세계적인 명품 브랜드 GUCCI에서 일한다는 건 어떤 느낌일까.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에 있는 한 구찌 매장 여직원이 회사의 입사 세트를 SNS에 자랑삼아 올렸다가 바로 해고 당한 사연이 언론에 공개됐다. 해당 여성은 매장 직원으로 4월 초 하나의 영상을 자신의 틱톡 영상으로 공개했다. 구찌로부터 받은 가방, 벨트, 양말 네 켤레, 블라우스 3벌, 바지 2벌, 블레이저 2벌, 로퍼와 스니커즈 등으로 가격으로만 보면 수천만원 상당이라고 한다. 해당 여성은 이것을 입사 선물이라며 올렸던 것. GUCCI 입사 선물? 난리난 SNS에 GUCCI 본사 해고 통보 해당 영상은 난리가 났고 이는 하필 GUCCI 본사 관계자의 귀에도 들어갔다고 한다. GUCCI 측은 본사의 지침에 따라 해당 여성을 해고하라는 .. 더보기
미국 유명 코미디언 겸 배우 '빌 머리', 전자지갑에서 코인 도난 우리에겐 1984년 영화 로 잘 알려진 미국의 코미디언 겸 배우 빌 머리가 전자지갑을 해킹당해 약 2억 5,400만원에 달하는 이더리움을 도난당했다고 한다. 이 금액은 자선단체에 기부할 목적으로 마련한 것이어서 안타까움이 더해졌다. 해킹범들은 그의 지갑에서 NFT도 훔칠 계획이었으나 추가 보안 단계에 막혀 NFT까지 훔쳐가진 못했다고 알려졌다. 빌 머리는 '빌 머리 1000'이라는 이름의 대체불가토큰(NFT) 컬렉션을 경매에 부쳤고 이더리움으로 받은 판매 대금을 재향군인 자선단체에 기부할 예정이었다고 한다. 하지만 경매 행사가 마감된 후 해커는 머리의 전자지갑 계정에 몰래 들어가 이더리움을 훔쳐갔던 것. 머리는 일단 경찰에 이를 신고하고 전문 보안업체를 통해 해커를 추적하는 작업에 들어갔다고 한다. 블록.. 더보기
중국 80대 노인, 단골가게 주인에게 전 재산 상속해 화제 우리 말에 "웃으면 복이 온다.", "착하게 살면 복을 받는다."라는 말이 있다. 하지만 정작 현실은 웃어도, 착하게 살아도 복이 좀처럼 오지 않는다. 어찌보면 착하게 살면 이상하게 보고 또 "바보아냐?"라는 주위의 평까지 듣게 된 요즘 시대에서 착하게 살았더니 뜻하지 않은 행운을 받게 된 사람의 이야기가 중국에서 전해왔다. 88세 할아버지 마린은 상해에서 홀로 살았다. 몇 년전 아내가 사망했고 최근 정신질환이 있던 아들마저 사망하면서 마린의 직계 가족은 한 명도 남지 않게 됐다. 어쩌다 찾아오는 친척들은 모두 마린의 재산에만 관심이 있었고 증여에 대해서만 이야기 할 뿐, 진심으로 마린을 위하지는 않았다. 특별히 친한 친구도 없던 마린에게 주위에서는 재혼을 권하기도 했지만 주변에서 돈만 노린 여성에게 홀..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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