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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대통령 선거

20대 대통령 선거 투표율 및 개표 시간 현재 투표 진행 상황 19대 대통령 선거 때와는 사뭇 달랐다. 이미 17,18대 대통령들이 모두 개판 친 상황에서 선거도 치르기 전에 문재인 후보가 당선 유력시 되면서 사실상 대통령 선거가 진행됐었다. 이번 20대 대통령 선거는 그야말로 역대와는 다른 분위기가 있었다. 이미 "나는 다릅니다. 경험해보지 못한 나라를 만들겠습니다."라며 설레발을 제대로 쳤던 문재인 대통령은 갈수록 무능한 정책 노선을 고집부리며 실망을 안겼고 민주당은 무능함으로 대처했다. 대통령과 집권여당, 그리고 절대적 국민 지지 속에서 이렇게 무능하게 일했던 정권은 아마도 문재인 정권이 처음일 것이다. 그래서 이번 선거는 그 무능함도 남 탓으로 일관하는 맹목적 지지자들과 무능을 타파하려는 신진 세력간의 대결이라 봐도 무방할 것이다. 오후.. 더보기
대통령 선거 D-7, 오차 내 접전 3.1%. 역대 이런 선거는 처음 대통령 후보는 총 14명이지만 사실 대중들이 기억하는 후보는 고작해야 4명이 전부이다. 그 중 그나마 당선 가능성에 속하는 후보는 기호1번 이재명, 2번 윤석열, 4번 안철수 뿐이겠지만 투표가 불과 7일 앞 둔 현재로서는 이재명, 윤석열 후보의 싸움이라 봐도 무방할 것이다. 지금까지도 서로 "누가 더 나쁜가"를 두고 다투는 이런 오합지졸같은 선거는 내 생애 처음이다. 돈으로 무엇이든 다 해주겠다는 미친 공약들과 누가 봐도 무능하고 부족한 후보 둘이서 서로 잘났네, 못났네 하는 꼴이 참 어처구니가 없지만 어쩌겠는가. 이런 멍청한 일꾼들이 20대 대통령 후보라니...둘 중 한 명을 고르든, 기권을 하든 국민으로의 주권행사는 해야 할 것이니 말이다. 투표 D-7 남겨 둔 시점. 윤석열 후보 45.4%, 이재명.. 더보기
안철수, 윤석열 후보에 단일화 선제안. 과연 국민의힘은 어떤 선택을? 단일화는 없다던 안철수 후보가 결국 먼저 단일화를 제안했다고 한다. 이제 불과 3주 정도 남은 대선 후보 활동 기간을 보면 시기 적절한 판단이라고 본다. 실수와 잘못 투성이임에도 여전히 지지세를 보이고 있는 이재명 후보를 이기려면 3자 구도보다는 2강 체제로 가야 한다는 판단이 선 것으로 보인다. 문제는 누가 야권의 단일 후보가 될 것인가에 있을 것이다. 안철수 후보의 이 같은 결심에 또 이재명 지지자들은 "역시나군."이라는 무지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당선집중적 이재명보다야 훨씬 솔직한 건 모르는가 싶다. 가장 한심한 것은 알면서도 할 짓 다 해놓고 걸리면 사과만 해대는 이재명 후보에 대해서 "사과를 빠르게 한다."며 좋아하는 반응들인데...진짜 한심스럽다. 잘못인 줄 알면 안하는 게 정답인데 다 해놓..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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