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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혁의 시작은 정치판부터

20대 대통령 선거 투표율 및 개표 시간

앞으로 5년간 대한민국을 이끌 지도자 투표가 현재 진행 중이다.

 

 

현재 투표 진행 상황

 

19대 대통령 선거 때와는 사뭇 달랐다.

이미 17,18대 대통령들이 모두 개판 친 상황에서 선거도 치르기 전에 문재인 후보가 당선 유력시 되면서 사실상 대통령 선거가 진행됐었다. 이번 20대 대통령 선거는 그야말로 역대와는 다른 분위기가 있었다.

이미 "나는 다릅니다. 경험해보지 못한 나라를 만들겠습니다."라며 설레발을 제대로 쳤던 문재인 대통령은 갈수록 무능한 정책 노선을 고집부리며 실망을 안겼고 민주당은 무능함으로 대처했다.

대통령과 집권여당, 그리고 절대적 국민 지지 속에서 이렇게 무능하게 일했던 정권은 아마도 문재인 정권이 처음일 것이다. 그래서 이번 선거는 그 무능함도 남 탓으로 일관하는 맹목적 지지자들과 무능을 타파하려는 신진 세력간의 대결이라 봐도 무방할 것이다.

 

 

 

서울과 경기도는 15시 현재 65%이상의 투표율을 보이고 있다.

 

 

오후 15시인 현재 전국이 약 68%의 투표율을 기록 중에 있다.

갈수록 투표율이 올라간다는 것은 국민들이 정치에 관심을 갖는다는 호재이기도 하지만 그만큼 정치인들이 제대로 못한다는 반증이기도 하다.

 

 

사전투표는 이미 36.9%를 기록, 역대 최고의 관심을 나타냈다.

 

 

개표 방송은 언제쯤?

 

투표는 3월 9일 오후 18시 정각까지이다. 따라서 표를 모두 모아서 집계소까지 이송해야 하고 집계가 시작된다.

대략 오후 20시부터 개표가 진행 될 것으로 예상된다.

따라서 대통령 당선의 윤곽은 아마 10일 오전 6시경이 되지 않을까 한다. 오늘 이재명 후보와 윤석열 후보는 아마 잠을 못 자지 않을까 한다. 물론 대부분의 국민들도 궁금증에 밤잠을 못 이루겠지만.

 

 

 

 

20대 대통령은 누구이며 과연 국민의 기대에 충족할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