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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행정부

윤석열 최저 지지율, 비교하면 안되는 이유 제대로 바라보지도 못하면서 말들만 많다.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이 최근 대통령 중 최저치를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 일부에서는 마치 이것이 "2번을 찍었기 때문"이라며 투표를 잘못했다는 뉘앙스를 풍기고 있는데 정말 그렇게 생각한다면 나는 바보인증 그만하시라 말하고 싶다. 누차 말하지만 난 안철수 지지자이고 국민의당 당원이다. 국민의 힘도 싫고 윤석열을 좋아하지도 않는다. 그런데 왜 윤석열 편을 드느냐고 묻는 분들이 계시는데...이건 편을 드는게 아니라 현실을 직시하는 것이다. 정치에 있어, 나라에 있어 맹목적인 지지는 있을 수 없다. 대깨님들이나 문빠님들이야 '대가리가 깨져도 문재인'이라고 하니 맹목적일 수 있겠지만. 잘한 건 잘했다고 못한 건 못했다고 지적하는 것도 국민의 주요 권리이자 발언이라 할 수 있.. 더보기
무능론 불거진 윤석열 대통령, 정치적 기반에 너무 연연하지 말아야 뚝심있게 정권 교체 후 나라를 바로잡겠다더니 당선 후 그의 행보를 보면 고개가 갸우뚱해진다. 아직까지는 집권 2개월차이다 보니 어느 정도의 적응과 불협화음, 이해관계 충돌같은 일들이 벌어질 수 있다고 할 수도 있을 것이다만 앞으로가 문제라고 생각한다. 강제 북송 문제야 이전 행정부에서 한 일이기 때문에 굳이 해명을 할 필요는 없다. 다만 현재 인사 관련 여러 문제에서 잡음이 나오고 있는 것은 대통령으로서 분명히 원칙과 중립을 지킬 필요가 있다. 검찰 출신으로 정치 이력이 제로이고 정치적 기반도 없다 보니 사실 여기 저기의 눈치를 안 볼 수는 없는 형국이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너무 눈치를 봐서는 안된다. 이미 지지율 자체가 바이든과 비슷한 동률로 급하락했다. 경제가 어렵고 나라가 힘들수록 대중은 선동가.. 더보기
"펑펑" 19대 행정부와 반대로, "긴축 재정한다." 20대 행정부 코로나 때문이라고는 하지만 나라 재정이 너무 말이 아니였다. 지원금이라는 명목으로 국민 세금이 너무나 많이 투입됐다. 코로나로 경제는 얼어붙었지만 지원금마저 써대니 그야말로 재정 상태가 말이 아니게 된 것이다. 결국 경제 문제와 재정상태 개선은 20대 행정부로 넘겨버린 상황. 코로나 상황에서도 온전한 경제 회복, 튼튼한 국가 재정이라 떠들었지만 말이 안되는 소리였다. 일단 재정수지비율을 -5%대에서 -3%대로 낮추겠다는 계획이다. 또한 국가채무비율을 19대 행정부 수준의 1/3인 50%대로 유지한다는 것이 주요 골자이다. 윤석열 대통령은 "추후 지속 가능한 성장과 국정 사업을 위해서는 불가피한 선택"이라 설명했고 주요 회의 참석자들 대부분 이러한 현 사안에 대해 공감하며 해결을 해야 한다는 쪽으로 의견을..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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