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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Y. 제품후기

119 소방관 영웅들을 응원합니다. FIRST IN LAST OUT 프로젝트 반지

소방관 분들을 응원하는 프로젝트 굿즈 상품들

 

 

 

우리나라도 최근 각종 재난 재해가 빈번하게 발생되고 있다.

물론 공무원으로, 나라의 녹을 먹고 있는 특수직렬 종사자로서 국민과 국가의 안전을 책임지는 것이야 그들의 사명과도 같다고 할 수 있겠지만 아직 국내의 근무 조건은 열악하기만 하다.

 

아무리 임무라고는 하지만 자신의 목숨을 걸고 국민을 지켜야 하는 사명감.

안타까운 순직, 사고에 우리는 말로만 "희생을 기억하겠다."라고 떠들 뿐, 정작 그 분들의 처우, 유족들에 대한 관심은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국가에서 보상을 해줄 것이니 말이다.

 

FIRST IN LAST OUT 프로젝트는 우리 일상의 영웅들, 그 중에서도 119 소방대원 분들의 희생과 노고에 감사하고자 하는 프로젝트라고 한다. 순직한 분들의 가족, 그리고 안타까운 근무 여건 속에서 고생하시는 분들을 위해 작은 후원을 실천하는 뜻깊은 프로젝트라고 할 수 있다.

 

 

내가 구입한 FIRST IN LAST OUT 반지

 

 

 

비록 큰 금액은 아니겠지만 잊지말자는 취지에서 구입

 

고작 1만원의 작은 금액이지만 이 작은 정성과 마음들이 모여 우리의 일상 영웅들이 자신의 일과 임무에 더 자부심과 자긍심을 갖고 보람을 느끼셨으면 하는 마음에서 구입을 했다.

공무원들은 어느 나라나 많은 급여를 받지 못한다. 하지만 대다수의 국가에서 공무원은 시민들에게 굉장한 존경을 받는 명예로운 직업으로 인식되고 있다. 우리 나라에서만 "우리의 머슴들 아냐?"라고 생각할 뿐이다.

 

말로만 선진국이라 하지 말고 인식도 그에 걸맞게 상승되어야 하지 않을까.

누군가를 후원하고 기부를 하고 돕는 것만이 인식이 오른다고 생각하진 않는다. 하지만 말로만 하는 것보다야 훨씬 의미있고 값진 일이 아닐까 한다.

소방대원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는 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