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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혁의 시작은 정치판부터

박근혜 사면. 국민적 공감대는 어쩌고?

국정농단의 주역 박근혜가 올해 말 특별사면 된다고 한다.

 

 

결국 박근혜씨가 특별사면 된다고 한다.

박근혜는 18대 대통령으로 2017년 지인 최순실과 함께 국정농단 사건을 통해 파면, 수감되어 약 5년간 수감 생활을 해왔다. 하지만 최근 건강이 좋지 않다는 이유로 사면이 거론되기 시작했다.

애초 문재인 대통령은 박근혜 사면에 대해 국민적 공감대를 생각해 부정적인 입장을 보였다고 했는데 최근 건강 악화를 이유로 특별 사면을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근혜, 한명숙 前 총리...이명박은 제외됐지만 아마도 내년쯤 사면 될 듯

 

자세한 사면 명단은 오늘 발표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이미 언론을 통해 박근혜와 한명숙 前 총리가 사면 대상에 포함됐다는 것이 기정사실화됐다. 한명숙 총리는 대한민국 최초의 여성 총리로 불법 정치자금을 받은 혐의로 구속, 2년형을 선고받고 복역 중이었다.

 

 

 

특별사면에는 박근혜, 한명숙 전 총리가 포함된다. 이명박은 제외됐지만 2022년쯤 아마도...

 

 

박근혜가 1950년대생이니 1940년대생인 이명박도 머지않아 사면 대상이 될 것으로 보인다.

아마 두 전직 대통령을 사면하기에는 정치적인 입장이나 국민들의 따가운 시선이 부담된 게 아닐까 한다. 60대인 박근혜가 저리 아프다고 생쇼인데 70대인 이명박의 사면도 사실상 기정사실인 듯 하다.

현재 병원에 입원 중인 박근혜는 병원에서 출소 준비를 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성탄 선물 제대로 받았네...

 

 

 

 

국민 국민하더니 자기 마음대로 다하는 문무능 대통령. 정말 이 사람이 대통령 된 건 불운이었다.

 

 

국민, 국민 하더니 모든 자기 멋대로...

 

진짜 문재인 대통령은 마음에 들지 않는다. 사실 대통령이 된 것도 따지고 보면 이명박, 박근혜 비리 때문이니 이보다 더 운이 좋을 수는 없는 듯 하다. 가만히만 있어도 중간은 보장받으니 제대로 한 것도 없이 성군 취급에 추앙받고.

참 운은 이 양반이 최고인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