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세경이 27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신과 대화를 나누었다는 대화글에 대해 직접 언급했다.
신세경은 해당 스토리 캡쳐본을 공개하며 "저 이런 대화 나눈 적 없습니다."라고 게재했다.
해당 글에는 서로 사적인 이야기를 나눈 듯 블라인드 처리가 되어 있고 상대방이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메시지를 보내자 신세경이 "알겠어. 잘자"라며 다정하게 응대하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
상대방은 "이게 꿈이야, 생시야"라며 엄마 낳아줘서 감사합니다. 세경누나 번호 생길 줄이야...라며 마치 진짜 신세경이 답장을 해주고 번호를 교환한 것처럼 꾸며놓았다.
신세경은 현재 공식 사이트, 트위터, 유튜브,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으며 유튜브 채널 수익은 전액 기부 활동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팬들의 찬사를 받은 바 있다.
누가 사칭했는지는 모르겠지만 소정의 목적은 달성했네. 그래도 신세경이 직접 언급도 해줬으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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