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를 시작한 지 벌써 4년정도가 된 듯 하다.
사실 그 동안 여러 사이트의 블로그를 이용해봤지만 티스토리만큼 오래 유지하는 블로그는 처음이다.
글쓰기는 좋아하지만 딱히 많은 분들과 공유할만한 소재가 없다 보니 블로그는 내 인생에서 그리 생각해오지 못하던 컨텐츠이다. 그냥 정치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 화제가 된 사건 사고들, 그리고 일기쓰듯 끄적이는 일상 몇 개 정도?
원래는 애드센스와 카카오 광고를 넣었으나 카카오는 너무 수익이 안 나는 구조라서 빼버렸다.
큰 노력(?)을 기울이는 건 아니지만 그래도 수익이 나는 게 좋은거니까.
애드센스, 쏠쏠한 재미
애드센스 수익은 지정하기 나름이지만 대부분 100$를 기준으로 하실 듯 하다.
매월 21일 ~ 23일에 수익을 정산하고 기준치를 초과하면 돈이 지급된다. 광고 적용, 주소 확인 등 한번만 설정을 해두면 자동으로 이루어지니 크게 어려운 부분은 없다.
블로그 초반에는 글이 별로 없다 보니 광고 수익율도 더디게 올랐지만 어느 정도 글이 많아진 후에는 빠르게 상승한다.
운이 좋으면 불과 1주일에도 100$를 돌파할 수 있다.
나 역시도 점점 지급 시일이 줄어들고 있으니 말이다. 마침 최근에 친구가 생일이어서 오늘 친구에게 고기를 사주기로 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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