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꼰대의 삶

#. 2023년에는 혼자서라도 야구장 가야지. 기아! Go!

 

2021년에 NC 유니폼을 구입하고 NC를 응원했었다.

물론 코로나로 경기장은 못 가고 TV로만. ^^;;;

TV로 봐도 재미있었지만 야구장 직관이 재미난다기에 나름 기대했었는데....결국은 한번도 못 가보고 실패.

유니폼은 그 동안 한번도 못 입어보고 걸어놓기만 했다. 하하하하.....

 

올해는 야구장에도 꼭 가 볼 생각이다.

월드컵도 직관해보고 농구도 직관해봤는데 유독 야구는 못해봤다.

규칙은 다 알지만 사실 예매, 좌석 찾기도 할 줄 모른다. ^^;;;

직관하면 정말 매우 엄청 진짜 재미있다길래 몇 년전부터 해보고 싶었으나 일 때문에 간 적이 없었다.

또한 가까운 지인들 중에는 야구장을 가는 사람도 없었고.

 

 

NC → 기아로 변경.

 

팀을 변경한 이유는 다양하지만 가장 큰 이유가 주위에 NC를 응원하는 사람이 없어서이다.

내가 아직은 야구광팬이 아니기 때문에 아무래도 혼자 보는 것도 한계가 있는데 응원 모임 등을 찾아봐도 NC는 정말 찾아보기 어렵다. 지역 감정이 없는 내게 광주면 어떠한가. 재미있고 야구만 잘하면 되지 뭐~

 

 

 

응원 소모임을 이해 못하겠네.

순수하게 야구 응원이 목적이라면서 대체 나이 제한을 왜 걸어두는 거지? ㅋㅋㅋㅋ

이젠 응원도 어리지 않으면 못하는 시대인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