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마이너스의 손

비트코인(BTC) 국내서 1억 돌파, 국제시장보다 7% 더 높아 비트코인이 드디어 1억선을 돌파했다. 물론 국제시장에서는 현재 9,400만원선으로 1억에는 못 미치지만 국내에서는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셈이다. 그 동안 비트코인의 1억설은 종종 화자가 되곤 했었다. 하지만 비트코인 자체가 가진 특성으로는 절대 1억을 넘지 못할 것이라는 게 주된 이야기였다. 비트코인이 1억원을 돌파하는데 지대한 공헌을 한 것은 ETF(현물상장지수펀드)에 기관들의 투자금이 대거 유입되면서라고 보는 것이 공통 된 의견이다. 암호화폐의 상징적인 BTC, 암호화폐의 새 시대를 열어줄까. 비트코인이 암호화폐를, 블록체인이라는 새로운 기술을 세상에 알렸다는 건 이미 오래 된 이야기이다. 한때 비트코인은 리플과 함께 전 세계적인 암호화폐 광풍 시대를 열기도 했다. 그 동안 재테크는 부동산, 주식이 .. 더보기
도지코인 2024년 전망, 당분간 점진적 상승 예상된다. 도지코인이 지속적 성장을 기록하고 있다. 2월까지만 해도 100원 초반대를 기록하던 도지가 3월의 시작인 현재 198원으로 상승했다. 물론 이는 최근 BTC를 기반으로 한 암호화폐 성장세와 연관성이 있지만 근본적인 원인은 더 있을 것이라 보는 게 현재 내 판단이다. 더불어 일론 머스크가 공약한 2024년 거래플랫폼에 적용될 것이라는 기대 심리도 있고 말이다. 도지코인은 밈 코인이다. 그만큼 대중들에게 암호화폐적 접근성이 뛰어나다. 또한 밈인만큼 마케팅적 요소도 포함되어 있다보니 기업들이 활용하고 좋은 코인 중 하나이기도 할 것이다. 지금까지는 예상대로 잘 맞아떨어지고 있지만 문제는 2024년이 분수령이 될 것이라는데 있다. 더불어 그러한 예측은 신이 아닌 이상, 전 세계 경제분야에 영향력이 있는 큰 손이.. 더보기
메타버스 왜 멸망했을까? 컨텐츠는 없고 만드는데만 집중한 결과 아무리 IT 강국입네 하고 떠들지만 정작 IT 분야 전방위적으로 한국형 컨텐츠, 솔루션은 거의 없다. 세상에 출시 된 대부분의 서비스는 주로 미국, 유럽, 일본에서 개발 된 솔루션들이다. IT 강국이라고 자화자찬은 마다하지 않으면서 왜 우리나라는 이렇다 할, 세계를 선도할 컨텐츠를 만들어내지 못하는 것일까. 이는 암호화폐나 NFT만 보아도 마찬가지이다. 말로만 IT강국인 셈이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 자본력? 기술력? No. 정답은 한국의 IT 개발 환경에 있다. 우리나라는 개발 트랜드에 굉장히 민감하다. 예를 들어 어디선가 메타버스에 대한 이슈가 터지면 너도 나도 메타버스 개발에 몰두하고 어디선가 AI에 대한 이슈가 터지면 또 너도 나도 AI 개발로 몰려든다. 더 황당한 것은 메타버스를 개발하다가도 A.. 더보기
도지코인, 엑스페이먼츠(XPayments) 계정 생성됐다. 점점 가시화되고 있는 듯 하다. 일론 머스크는 지난 해 " 2024년 내 결제 플랫폼을 출시할 예정이다. 자체적인 코인 개발은 없다. "라고 밝힌 바 있다. 일각에서는 일론 머스크가 자체 코인 개발을 하지 않는 이상 도지 코인을 활용할 생각이라는 것이 지배적인 의견이다. 실제 일론 머스크가 직접적으로 언급하진 않았지만 도지코인은 일론 머스크와 뗄 수 없는 관계이다. 도지에 대한 열정이 있던 머스크가 한때 도지 찬양론을 펼치며 가격 상승을 주도, 대량 매도하면서 그에 대한 비난 여론이 있었던 적이 있었다. 그 후 머스크는 공식적으로 도지코인에 대한 언급을 자제하고 있지만 말이다. 엑스페이먼츠는 올해 말 출시 예정인 트위터 X의 결제 시스템이다. 따라서 이에 대한 계정이 생성됐다는 건 점점 도지코인을 적용할.. 더보기
도지코인 소폭 하락세 이유, 2024년 3~4월쯤 급상 가능성 있다. 11월까지만 해도 80원대에서 머물던 도지코인이 12월에 들어서면서 100원대를 돌파했지만 최근 주춤거리고 있다. 애초 12월 이전에 100원대로 돌입하면 전 세계의 암호화폐 투자자들이 도지에 관심을 보일 것이라 예측한 바 있었다. 따라서 올해까지는 이러한 주춤세를 유지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렇다면 최근 주춤거리는 이유는 무엇일까. 그 이유는 두 가지로 압축할 수 있는데 물론 하나의 이유는 많은 분들도 예상 가능한 원인일 것이다. 바로 도지코인을 대량 보유한 큰 손들의 매도세 때문이다. 적은 물량을 가진 분들에게는 " 이 정도 오른 걸로는 어림도 없다. "라고 하겠지만 대량의 물량을 가진 큰 손들에게는 꽤나 짭짭할 수익일 것이다. 대량의 물량이 쏟아지니 자연스럽게 가격은 소폭 하락할 수 밖에는 없는 일.. 더보기
비트코인(BTC) 버블? 주식과 암호화폐의 차이점 및 코인의 미래 전망 2023년 6월 우리나라에도 가상자산이용자보호법이라는 게 생겨났다. 이는 한 마디로 이야기하면 일단 가상의 재화나 거래, 축적 등을 자산의 형태로 인정하겠다는 의미와 같지만 또 한편으로는 일종의 족쇄와도 같다. 이에 대한 문제는 추후 차차 이야기하도록 하고 오늘은 최근 BTC(비트코인)의 상승과 하락을 두고 증권가에서 이야기하는 '버블현상'에 대해 언급하고자 한다. 먼저 증권사들의 이야기를 함축해보면 다음과 같다. ① 나스닥 시장의 버블 가능성은 낮지만, 비트코인의 버블 가능성은 높다. ② 붕괴 지점이 가까워질수록 변동성의 주기가 짧아지는 패턴을 보인다. ③ ETF가 출시될 경우 대량의 자금 유입이 예상된다. 당연한 이야기이다. 아마도 나스닥 이야기가 나온 것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와 상품선물거래.. 더보기
대체불가 NFT, 앞으로 가상자산에서 제외된다. 금융위원회가 내년부터 NFT(대체불가토큰)에 대한 법적 제정안을 시행한다고 밝혔다고 한다. 2024년 7월부터 NFT는 가상자산 명목에서 제외된다는게 주요 골자이다. 가상자산이용자보호법을 보면 ' 가상자산은 경제적 가치를 지닌 것으로 전자적 거래, 이전 등이 될 수 있는 전자적 증표 '로 정의하고 있다. 게임머니, 전자화폐, 전자등록주식 등이 가상자산 명목에서 제외됐는데 추가로 NFT를 포함한 것이다. 이에 대한 반발이 있을 수 있으나 위원회는 " NFT는 주로 수집 목적으로 거래가 되고 있는데 이는 보유자, 금융시스템에 미치는 리스크가 제한적이므로 제외 대상으로 보는 게 타당하다. "는 결론이다. 물론 예외조항도 명시했다. NFT라도 대량으로 발행되어 거래가 이루어지거나 특정 재화나 서비스 지급수단으로.. 더보기
ETF 앞둔 비트코인 상승장, 암호화폐 미래에 대한 예측과 전망 우리는 암호화폐, 즉 코인에 대해 부정적인 이야기를 자주 하고 있지만 이미 인류는 법정화폐를 점진적으로 줄여나가는 한편 디지털화에 중점을 두고 있다. 법정화폐의 위변조 방지 기술이 사실상 블록체인의 기술과 동일하게 봐도 무방할 것이다. 흔히들 블록체인 = 탈중앙화 라는 공식을 철썩같이 믿고 " 절대 위조, 해킹이 되지 않아. "라고 주장들을 하는데 사실 그런 맹목적인 주장을 들을 때면 좀 웃기긴 하다. 이 블록체인의 기술이라는 건 어떻게 구성하고 사용하는가에 따라 탈-중앙, 중앙화가 될 수 있다. 따지고 보면 우리가 현재 이용 중인 거래소도 중앙 관제의 역할을 대리 수행하는 것이나 다름없다고 나는 생각한다. 물론 현재의 암호화폐 기술은 진행형이기 때문에 지금의 형태가 미래에도 그대로 이어질 것이라고 생각.. 더보기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