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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Y. 제품후기

'내돈내산'후기, 현관 도어락 카드형 카드키 등록 아파트 출입구 현관은 비밀번호가 되지 않고 방문자는 호수를 눌러 해당 호수에서 확인 후 열어주어야 하는 방식이다. 그래서 입주자들은 모두 카드키를 들고 다니는데 물론 이사를 할 때에는 반납을 하거나 매수자에게 양도하여야 한다. 지갑에 넣고 다니므로 별 문제없이 잘 다녔으나 문제는 현관문이었다. 삼성 SHS-P610모델을 구매해 직접 설치, 잘 사용은 하고 있었는데 문제는 지인들이 집에 놀러올 때 비밀번호를 눌러야 하는데 자꾸 쳐다보고 있는 것이 여간 신경쓰이는 게 아니였다. 대개는 고개를 돌리거나 다른 곳을 바라보지 않나? ㅋㅋ물론 도어락 구매 시 악세사리용 카드키가 동봉되어 오지만 왠지 지갑에 넣기도 불편하고...그래서 고민 고민 끝에 옥션에서 "카드형 카드키"를 구매했다. 카드타입의 카드키는 검색창에.. 더보기
자전거 해외 구매, 직접 들고 오냐... 경기도 의정부로 이사를 가야 하다 보니 종종 노원에 나올 일이 있으면 번거로운 지하철보다는 자전거가 낫겠다 싶었다. 운동도 되고 또 언제라도 기분 내킬 때 타고 나올 수 있어서 "조금 비싸도 사야겠다."라는 마음을 먹었다. 3~4일 11st, G슈퍼, 쿠앙, 티멘 등을 검색하다가 발견한 상품. 동종 모델이 대개 40~50만원임을 감안했을 때, 그리고 상품 후기를 종합했을 때 상대적으로 같은 제품인데도 저렴했고 후기도 나쁘지 않아 결제를 했다. ( 사실 타봐야 얼마나 타겠나 싶다. ) 결제일이 7월 1일 밤 22시경. 제품 설명에 보니 3일부터 발송에 들어간다고 되어 있었다. | 보채는 건 아니지만, 이렇게 늦는 해외 배송은 처음 일처리가 상당히 느린 국가에서 오래 살았기에 사실 물품을 주문하고 잘 보채거.. 더보기
선블록마스크 & NC다이노스 티셔츠 구매 후기 원래 무언가를 하고자 결심을 하면 바로 실행이나 계획을 세우는 편이기에 야구 응원을 하기로 결심한 순간 바로 마스크와 응원용 티셔츠를 구입하기로 결심, 바로 인터넷을 검색해 질렀다. 야구팀 마스크는 두산베어스 로고로만 제작되어 같은 이니셜 'D'를 쓰기에 그냥 두산베어스 선블록 마스크를 구매했다. 마스크가 하루 먼저오고 NC 티셔츠는 오늘 도착했다. 배송은 둘 다 빠른 편이다. 구매.1 | 두산베어스 선블록마스크 / 가격 19,000원 + 마스크 필터 10매 9,900 블랙으로 구입했다. 마스크 가격은 19,000원인데 할인이나 쿠폰이 있으면 당연히 좀 더 저렴해진다. 그냥 써도 되고, 속지 필터를 구입해 함께 사용해도 된다. 기본적으로 마스크를 사면 1매는 포함되어 있지만 나는 혹시 몰라 10매짜리를 .. 더보기
안과에 가다. 결막모반 제거 수술을 하다 ② 지난 주 월요일에 비립종을 제거하고 딱 일주일이 지난 오늘. 고민 끝에 결막모반을 제거하기로 마음을 먹었다. 딱히 시력에는 상관없다고 하지만 미관적으로 좋아 보이지 않기에 고민 끝에 내린 결정이었다. 사실 그리 큰 시술, 수술은 아니지만 안구에 무언가를 댄다는 게 선뜻 내키는 일은 아니다. 또한 부작용으로 포도막염 등이 있을 수도 있다고 하니 아무렇지 않다면 그건 거짓말일 것이다. 하지만 아무리 남자라고 해도 첫 인상이 중요한 법인데 결막모반이 좋을 리는 없다. 비용적으로도 그리 비싼 편이 아니여서 마음먹은 김에 하기로 결정한 것이다. 1. 결막모반에 대해, 그리고 시술 결정 결막모반은 결론적으로 말해 "눈에 있는 점"이다. 물론 결막모반이 생기는 원인은 다양하다. 나 같은 경우에는 상처가 점으로 굳어지.. 더보기
안과에 가다. 비립종+결막모반 제거 ① 안과는 시력 검사만 하러 갔었지, 딱히 어떤 치료를 목적으로 가본 적이 없었다. 하지만 어렸을 때 싸우다가 생긴 상처와 난생 처음 보는 병명으로 인해 안과를 가야만 했다. 눈은 마음에 창이라 할만큼 사람 인상에 있어 매우 중요한 부위 중 하나인데 하필 눈에 보기 흉한 것들이 생기기 시작했다. 비립종, 그리고 결막모반. 결막모반은 대충 들어 봤지만 비립종은 처음 들어보는 것이었다. 사실 검색할 때만 해도 이게 정확히 무엇인지도 알 수 없었다. 2~3개월전부터 이상하게 눈 부위에 하얀 여드름같은게 생겼는데 처음에는 단순히 여드름, 또는 피부 트러블 정도로 생각했다. " 곧 없어지겠지. "했지만 3개월이 지나도록 계속 나있었고 점점 신경쓰이기 시작했다. 자세히 보지 않으면 크게 티는 나지 않았지만 왠지 눈꼽마.. 더보기
영화 '광대들, 풍문조작단' 시사회 당첨되다. 살다 보니 영화 시사회에 당첨도 되어 본다. 조진웅, 손현주, 고창석, 박희순...모두 좋아하는 배우 분들인데 이렇게 시사회에 당첨되니 기분이 좋다. 더보기
소개팅 앱 후기 | 나도 못 찾는 인연을 찾아준대서 해봤다. 소개팅 앱 '여보자기야' / 출처 : 구글스토어 이 앱의 정확한 명칭이 뭔지 모르겠다. 여보야인지, 여보자기야인지... 아무튼 여러 후기를 검색해보고 가장 믿을만 한 것 같아 설치하고 가입을 해보았다. 언제? 주말에....-_-+ 먼저 나로 말할 거 같으면 모솔은 아니지만 마지막 연애가 6년정도 지난 이제는 여자친구 손 잡아 본지가 언젠지 흐릿한 남자이다. 이상형은 딱히 없지만 그냥 웃는 모습이 예쁘고 착하면 그만인 남자이다. 외모? 딱히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는다. 체형? 뚱뚱해도 별 신경쓰지 않는다. "본인이 힘들면 빼겠지. 뭐"라는 주의자다. 경제력? 나도 부자가 아니라서 상관없고 모실 부모님도 안 계시기 때문에 시댁살이 걱정을 안해도 되는 그런 남자이다. 한국에 들어와 몇 차례 친구들이 소개팅을 해..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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