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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Y. 제품후기

소개팅앱 - 찐사용 후기, 어디까지 결제해봤어? ※ 본 포스팅은 실제 어플을 설치, 사비로 결제를 진행 후 이용해 본 경험담이며 업체와는 0.1의 연관성도 없으며 광고나 홍보성 포스팅이 아님을 밝힙니다. 몇 년전에 '여보야'라는 소개팅앱 후기를 올린 적이 있었다. 그때는 결제도 안해보고 가입 시 준 혜택만으로 몇 시간 이용해보고 올린 후기였다면 이번에는 피 같은 돈 결제하고, 시간내서 인증하고, 사진찍고 해서 이용해 본 진짜 경험후기라고 할 수 있다. 다만 어디까지나 개인적 경험에 대한 후기이며 내가 아직 연결이 안됐다고 해서 "알바가 넘치네", "못 믿겠네."라고 생각해서 악의적으로 쓰는 글이 아니라 진심으로 느낀 점만 간추려 작성한 글임을 다시 한번 밝히는 바이다. 사실 이런 글을 쓴다는 자체가 "저 연결 안됐어요."라고 인증하는 셈이니 좀 부끄럽.. 더보기
GS칼렉스 보너스 카드 발급 최근 매일같이 차로 출퇴근을 하다 보니 주유 횟수가 빈번해졌다. 평균 왕복 70km 정도이다 보니 3일에 한번 정도 주유를 하는 듯 하다. ( 나는 주유 게이지 1칸을 남겨두고 늘 주유를 한다. ) 그러다 보니 매번 보너스 카드를 읽혀 달라는 메시지에 '없음'을 눌렀으나 생각해보니 꽤나 아깝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미 현대오일OO을 이용하고 있지만 주유소는 늘 현대 or GS만 가니 이번 기회에 보너스 카드를 발급받기로 결심했다. GS 칼텍스 보너스 카드 어디서 발급? 인터넷 No. 홈페이지로 가니 다른 류의 카드는 있어도 보너스 카드는 없다. 이제 발급을 안하나 싶어 고객센터에 문의를 남기니 "온라인 발급은 중단됐고 현장 발급만 가능"하다는 답변이 왔다. GS칼텍스 주유소에 있는 사무실에 가서 "보너스 .. 더보기
존바바토스 아티산 블루 | 딸이 준 첫 선물, 감동을 느끼다 얼마 전 법적 생일이었다. 진짜 생일이든 법적 생일이든 내게 생일은 별 의미가 없었다. 어려서 생일파티 한번 제대로 한 적도 없었고 딱히 생일이라고 받은 선물도 없었다. 그냥 부모님이 끓여준 미역국과 생일케이크의 촛불 정도 불면 그게 생일의 끝이었다. 아버지는 내 생일을 지금도 잘 모르신다. ^^;; 곧 결혼을 하는 집사람이 말을 했는지 딸이 선물을 보내왔다. 참고로 딸이 될 아이는 고3이다. 아직 정식 결혼식을 한 것도 아니기에 아직 아빠 소리는 못 들었지만 그래도 처음보다는 많이 가까워진 느낌이다. 가끔 톡도 먼저 보내오고 "집에 오셔서 같이 식사했으면 좋겠어요."라고 말도 걸어오는 걸 보면 말이다. " 집에 놀러갔을 때 옷방에서 향수보고 샀어요..." 딸의 메시지 자기가 필요한 건 알바를 해서 사거.. 더보기
이노타이어 의정부점 | 친절한 사장님의 타이어 위치 교환 주말마다 양주에 위치한 납골당에 어머니를 뵙기 위해 다녀온다. 아반떼CN7 차량이기 때문에 대부분 블루핸즈를 방문했지만 세차를 하던 도중 타이어 공기압이 좀 이상하게 보여 사장님께 여쭤봤다. " 죄송하지만 공기압 체크 좀 해주실 수 있습니까? " " 아네. 차 가지고 오세요. 봐드릴께요. " 공기압을 체크해주시던 사장님은 이것저것 물으시고는 다음에 한번 들르면 위치교환을 해주시겠다고 했고 나는 2주 뒤, 다시 방문했다. 일요일은 휴무이지만 예약 손님이 있을 경우에는 잠시 영업을 하신다고 한다. 어쩐지 지난 주에는 문이 닫혀 있었는데 열려있더라니... ( BM* 차량이 타이어 전면 교체 중이었다. ) 사실 타이어 위치 교환은 처음 해보는 것이라 무료인지 유료인지는 모르겠지만 사장님이 그냥 해주신다고 해서 .. 더보기
돈 버는 앱? 로또 사지 말고 이거 하자? '슈퍼로찌' 이용 후기 요즘은 많은 앱이 존재하는데 그 중 종종 눈길을 끄는 것이 바로 '돈 버는 어플'이다. 그런데 대부분 어플들이 돈을 번다고 하지만 정작 돈을 쓰게 만드는 기능(?)들이 더 많다는 게 함정이거나 단돈 1,000원을 모으려면 사실상 몇 개월을 꼬박 사용해야 하는 경우가 많다. 물론 어플개발사도 수익을 내야하는 구조이다 보니 이해가 안가는 것은 아니지만 말이다. 오늘 포스팅할 어플 '슈퍼로찌'로 그런 어플 중 하나인 듯 하다. 오늘 설치했으니 아직 사용해봤다라고 말하기는 애매하지만 이용방법은 생각보다 단순하고 간단해 굳이 시간을 들여 파악할 필요는 없어 보인다. 슈퍼로찌가 정확히 뭐? 방식은 매우 간단하다. 설치를 하고 인증을 하면 된다. 실제 로또 추첨과 동일한 방식이기 때문에 조작의 가능성도 없어 보인다... 더보기
아반떼 CN7 스마트키 배터리 셀프 교체, 간단하게 할 수 있다. 집안에 일이 있어 볼일을 보고 귀가해 주차를 하고 나니 계기판에 문자 알림이 떴다. - 스마트키의 전압이 낮습니다. - 어쩐지 요즘 좀 이상한 감이 있다 싶더니 슬슬 스마트키 배터리가 고갈됐나 보다. 물론 이런 알림이 떠도 약 2년은 더 사용할 수 있다는 글을 보긴 했지만 교체하기로 했다. 괜히 그러다 정작 중요한 순간에 애먹기는 싫으니 말이다. 사용하기 나름이겠지만 보통 2년정도 사용하는 것 같다. 서비스센터에 가면 교체를 해주겠지만 비용이 1만원~2만원 정도 하는 것 같았다. 그래서 셀프로 교체해보기로 했다. 준비물 | 배터리 고갈 된 스마트키, 동전 또는 손톱깍기, 교체할 배터리 의외로 쉽다. 여성 운전자 분들은 물론 아이들도 할 수 있을 정도이다. 먼저 스마트키를 뒤집어 보면 훅같은 게 보인다. .. 더보기
냉각수 보충, 카렉스 프리믹스 부동액 후기 지난 달에 차량 점검을 받을 때만 해도 full에 가깝던 부동액이 불과 1개월만에 low 쪽으로 가까이 내려갔다. 최근 출퇴근을 차로 했더니 자잘한 운행이 많아 그런 것 같기도 하고 회사 주차장이 야외인지라 기온때문에 증발(?)된 것 같기도 하고...차량 점검 때 이상은 없다고 했는데 말이다. 아무튼 냉각수가 다소 부족해졌으니 보충해야겠다고 생각했다. 인터넷으로 주문을 하려고 하니 추석 연휴로 다음 주나 되어야 도착할 것 같고...쉬는 김에 미리 하자는 생각에 냉각수를 사서 보충하기로 마음먹었다. 냉각수? 부동액? 뭐가 다른건가. 같은 말이다 흔히 냉각수, 부동액을 서로 다른 것이라 생각할 수 있겠지만 같은 말이다. 여름에는 냉각수, 겨울에는 부동액이라 부르는 것이다. 냉각수(부동액)는 엔진 열기를 식혀.. 더보기
아반떼CN7 도어스트라이커 커버 후기 돈은 없는데 무언가 차량에 변화를 주고는 싶고, 그런데 돈은 없고...무한 반복. 사실 가장 해보고 싶었던 건 바로 엠블럼 제거 킷이었다. 55,000원이나 하는 고가(?)의 제품이다. 그런데 이게 전면부는 있는데 후면부는 없기 때문에 선뜻 구매하기가 애매했다. 앞에는 민무늬라 좋은데 후면에 떡 하니 엠블럼과 레터링 문구가 있으니.... 그래서 고민하다가 발견한 게 바로 '도어스트라이커 커버'였다. 인터넷 검색을 하면 다양한 문양, 색상의 도어 스트라이커가 있다. 더 비싼 제품도 있지만 딱히 재질이나 디자인이 더 낫지는 않아 보였고 이게 제일 무난해 보여서 구입을 했다. 설령 디자인이 멋지다고 해도 자신의 차량 색상과 또 어울리는지를 봐야 하기 때문에. 가격은 낱개 가격이다. 따라서 1개당 2,400원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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