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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Y. 제품후기

아스파시아포맨 | 가성비 좋은 저렴한 남자 향수 4종 세트 예전만 해도 비누 냄새로 그냥 다녔지만 나이가 들다보니 조금씩 향수를 뿌릴 때가 있다. 평시라면 잘 모르겠지만 이성을 만날 때, 또는 중요한 미팅이나 행사가 있을 때는 향수를 꼭 찾게 되는데 향수 가격도 만만찮다 보니 늘 고민이 된다. 나도 남들이 쓰는 존바바토스, 페라리, 불가리, 몽블랑, 겐조 같은 향수들을 구입해 사용했었다. 물론 용량에 따라, 그리고 개당 보통 2~3만원대이니 "그게 뭐 그리 아깝냐?"라고 할 수도 있겠지만 나이가 들수록, 그리고 나는 부모님을 따로 부양하가 보니 개인적으로 생활비가 좀 들어가는 편이다. 이러한 개인적 이유도 저렴한 향수를 찾는 요인이겠지만 가장 큰 이유는 바로 '큰 의미'가 없기 때문이다. 향수 광고처럼 지나가는 이성들이 걸음을 멈추고, 막 향을 맡으려고 하지 않.. 더보기
태블릿 PC | iMUZ 뮤패드 L10 LTE 64GB 구입 후기 노트북이 있지만 장기 입원 중인 친구에게 빌려줬고 무언가 또 다른 디바이스의 필요성을 느꼈다. 다시 노트북을 사기엔 비용적인 부담도 컸지만 사실 필요하긴 해도 그렇게 자주 쓰는 용도는 아니였기에 고민이 됐다. 태블릿PC가 딱 좋긴 한데 선뜻 마음에 드는 제품이 없었다. 브랜드와 사양을 보자면 가격이 비싸고, 그렇다고 대충 보자니 디자인이나 구성 면에서 눈길이 가지 않으니 말이다. 싸면서 괜찮은 제품이 필요했다. 외부 미팅을 나갔을 때 스마트폰으로 보거나 파일을 들고가 미팅 장소의 컴퓨터에 연결해서 보기엔 너무 번거로우니까. 대표님이 사용 중인 태블릿은 도킹 키보드에 슬림하고 딱이긴 한데 가격이 100만원도 훨씬 넘기에 무리+무리. 가성비 Good! iMUZ 뮤패드 L10 아이뮤즈라는 이름도 생소한 업체에.. 더보기
문콕방지 도어가드 | 오토반 안전반사 CN7 아반떼 도어가드 후기 차량을 구매했을 때부터 도어가드는 없었다. 2년 넘게 그냥 타고 다녔지만 벽, 기둥 등에 자꾸 문이 접촉되면서 흠집이 나기 시작, 은근히 거슬리기 시작했다. 그래서 괜찮은 도어가드를 검색해봤다. 내 차 문짝은 소중하니까. 사실 도어가드의 목적이 차량의 문을 보호하기 위함이 아닌가, 따라서 디자인보다는 가격이 최우선 고려대상이었다. 아반떼 차량 가드들도 있긴 했지만 왠지 좀 획일화 되는 것 같아 차별을 두고 싶었다. 크게 튀지 않으면서 차별적인. 그래서 고른 제품이 '오토반 안전반사 도어가드'였다. 쿠팡에서 주문했고 배송비 포함 1만원이 채 안됐다. 사이트에는 수량이 적혀 있지 않아 "혹시 2개짜리 아냐?"라고 걱정도 했지만 이미지를 잘 보면 4P라고 적혀있다. 색상은 화이트, 그레이, 블랙 3가지로 나는.. 더보기
LED등 조명 | 발코니등 설치 후기 메인 방 발코니를 서재로 꾸며보았다. 꾸미고나니 등이 마음에 안 들었다. 기존 등은 백열전구로 전기세도 많이 나오는 제품, 그렇다고 밝은 것도 아니다. 그래서 LED등으로 바꾸기로 했다. 가격은 6만 6천원대이지만 가입 후 프로모션을 적용하면 5만원 초반대로 구입이 가능하다. 1구짜리는 발코니를 밝게 하는데 한계가 있어 2구짜리로 구매한 것이다. ( 전구 소켓은 26E ) 기존 등을 제거하고 나니 막상 거치할 곳이 마땅하지 않았다. 이미 한쪽은 부식되어 떨어져 나간 상태, 한 쪽으로 고정할 경우 등기구의 하중이 한 곳으로 쏠려 떨어질 수도 있다. 양쪽으로 소켓이 있길래 칼블럭을 순간접착제로 갖다 넣었다. 30분을 놔 둔 상태에서 힘을 줘보니 칼블럭이 딸려나온다. 다시 접착제를 덧발라두었다. 고정 브라켓의.. 더보기
리그로우 cm 플러스 | 영양제 + 성장제품 구매하다 ① 키 성장에 대한 글을 올린 적이 있다. 비난적인 댓글을 많이 받았는데 방명록에 올라온 것까지 보면...하아. 많은 분들의 말대로 키가 유전이라면 세상에 키 작은 분들은 모두 결혼에 실패할 것이다. 어차피 유전자 자체가 작으니 말이다. 물론 키에 있어 유전적인 요인을 완전히 배제할 수는 없다. 어디까지나 '기본'이라는 게 존재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대부분 키가 성장한 사례들을 보면 부모의 키는 그리 눈여겨 볼 사안이 아니라는데 집중해야 한다. 실제로 내 지인들 중 키가 고교 때까지 작다가 급성장한 사람들이 많다. 그들의 공통점은 대부분 180cm를 넘는다. 물론 그들의 부모님들은 모두 160cm 대이다. 하나같이 농구 같은 운동을 열심히 했고 잠을 푹 잤다는 것도 공통점이다. 그만큼 공부는 못했다. ㅋㅋㅋ.. 더보기
소개팅앱 후기 | 은하수 다방이라 쓰고 블랙홀 다방이라 읽는다. 미투에 코로나까지, 요즘 이성을 만날 수 있는 루트는 거의 없다. 한때 소모임에서 많이 이성을 만나곤 했지만 이제는 고인물들이 많아 사실 소모임도 별로 효용 가치가 없다. 소개팅앱이라 해서 딱히 다를 것도 없어 보이지만 그래도 약간의 기대를 가지고 3040들의 소개팅 어플이라는 을 가입, 실제 결제도 좀 해가면서 사용해보았다. 대략 1주일쯤 된 것 같고 솔직하게 적어보도록 하겠다. 사실 많은 소개팅 앱들이 자신들의 앱은 다르다라고 광고해대지만 정작 보면 똑같다. 여성회원보다 까다로운 가입 조건, 일방적 과금 방식 등등. 무엇보다 매칭이 안될 경우 "네 얼굴이 문제지..."라는 아주 좋은 핑계까지 갖춰진 소개팅 앱들이니 말이다. 1. 여성 회원에 대한. 많은 분들이 예쁜 회원들이 많냐고 물어보는데 그건 여.. 더보기
전자담배 | 릴 하이브리드 이지(EZ) 구매 + 사용 후기 매년 금연을 외쳐보지만 정작 담배를 피우고 있다. 원래 전자담배를 몇 번 사용했었으나 연무량이 마음에 들지 않아 다시 연초를 피웠다. 하지만 담배냄새가 나니 은근 신경도 쓰이고 또 차에서 피우자니 매번 차를 세우고 피우기도 뭣해 전자담배를 다시 구입하기로 했다. 액상형은 안 피워봤기에 고민하다 마침 릴 스토어에서 58,000원에 판매하기에 냉큼 구입했다. 어떤 분들은 별로라고도 하지만 가격 대비, 그리고 어차피 담배는 몸에 해로운데 가격이라도 조금 줄여보고자 구입했다. 배송은 이틀걸렸다. 빠른 편이다. 색상은 레드, 블루, 마리나 실버 3종으로 난 실버를 선택했다. KT&G가 하이브리드 2.0 버전에 이어 2년만에 야심차게 출시한 제품이란다. 5만원대 가격 책정으로 궐련형 전자담배 시장의 1위를 차지하겠.. 더보기
소개팅앱 후기 | 위피 써보고나 말씀하시는거에요? 오냐~ 써봤다. 데이트앱, 소개팅앱 결국 같은 어플이다. 똑같이 가입하지만 남성에게는 결제와 선택이라는 두 가지 사슬이 또 존재한다. 자고로 목 마른 사람이 우물 판다고 했는데 왜 꼭 남자만 목이 마른걸까. 솔직히 아무리 사용해봐도 알바 여부는 관계자들 아니면 모를 것이다. 아무리 회사 수익적인 구조 때문이라지만 가뜩이나 결제 부담도 높은데 알바까지 남성 회원 등을 등쳐먹진 않았으면 좋겠다. 아무튼 라는 소개팅앱, 실제 사용 후기를 작성해보겠다. 3번째 사용해 본 소개팅앱이다. 일단 가입하면 별 의미없는 소개서를 작성해야 한다. 사실 이걸 왜 하는지 의문이다. 어차피 여성 유저들은 이런 거 잘 안 본다. 아무리 충실해도 적어놔도 결국 대화에서 다시 물어보는 경우가 많다. 형식적인 거라지만 사실 귀찮다. 그나마 또 제대로..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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