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DIY. 제품후기

CM가정용 에탄올 난로 | 불멍을 가정에서 즐길 수 있는 완벽함. 드라마를 보다 보면 재벌집에 꼭 있는 불멍 난로. 요즘은 에탄올 외에도 가습기용으로도 출시되어 좋다지만 그래도 불멍은 실제 화력이다 보니 고민 끝에 구입했다. 가격이 비싸고 저렴하고를 떠나 필요해야 하는 거니까. 멍 때리면서 음악과 함께 차나 커피를 마시려고 구입했다. 마침 가격도 저렴해 크게 고민하지 않았다. 일정 기간 할인가로 3만원도 안되는 가격에 구매했다. 아무리 불멍용 난로라지만 그래도 집안 어딘가에 비치해야 하다 보니 사이즈를 무시할 수 없다. 나는 서재에 둘 생각이었기에 사이즈를 먼저 확인하고 서재 선반에 들어가는지 여부를 먼저 파악했다. 다행히 쏙 들어가는 크기. 선반이 목재이다 보니 불이 붙으면 안되기에 조금 걱정은 했는데 불과 목재까지의 거리가 좀 있다 보니 장시간 이용이나 외출 시 소.. 더보기
그림 '돌아온 탕자' | 저렴한 가격에 고품격 그림을 즐길 수 있다. 메인방 발코니에 작게나마 서재를 만들어 두었다. 라디오나 음악을 듣거나 책을 보려고 만든 공간이다. 여름에는 너무 덥고 겨울에는 봄, 가을에만 잠시 지내는 공간이다. 원래 다른 그림이 걸려있었지만 지인이 달라고 해서 떼어주고 한동안 방치하다 오랜만에 그림을 걸어두고 싶었다. 한동안 고민을 하다 렘브란트의 유화 The Return of the Prodigal Son ( 돌아온 탕자 )가 떠올랐다. 그림을 함께 한다는 건 40대의 소소한 취미니까. 무료배송에 맛이 들려 요즘 쿠O을 자주 이용한다. 3~4만원이면 원본은 아니지만 나름 명작 그림을 소장할 수 있으니 세상 참 좋아졌다. 주문하니 하루만에 배송, 기존 프린트 제품들 따위와는 차원이 다르다. 모작이지만 품격이 느껴진다. 기분 탓이겠지만. 서재에 걸어.. 더보기
스위스 윙거 텀블러 | '블랙&화이트' 구입, 튼튼하고 디자인 좋은. 원래 텀블러 이런 걸 잘 사용하는 편은 아니였다. 하지만 최근 환경 운동에 대해 관심이 좀 생기고 또 차량 이동 시 텀블러를 이용하는게 더 편리하다는 생각이 들어 구입을 했다. 기존에 사용하던 스타벅스 텀블러는 하단으로 갈수록 폭이 좁아져 차량 컵홀더에 고정되지 않아 흔들거리고 다이소에서 구입했던 5,000원짜리 텀블러는 용량, 디자인 다 괜찮았으나 뚜껑이 슬라이드 방식이라 그런지 헐거워지고 커피물이 물들어 세척을 해도 더러운 느낌을 주길래 버려버렸다. ( 뚜껑은 버리고 텀블러만 컵으로 사용 중 ) 스타벅스 텀블러는 자전거용으로 쓰다 보니 차량에 텀블러가 필요해졌는데 조금 괜찮은 디자인은 3만원대로 비싸고 중고로 사자니 그래도 개당 평균 1만원은 하기에 검색 끝에 이 제품을 구입했다. 와우 가격으로 2개.. 더보기
다이소 불스원샷 엔진세정제 | 가솔린용, 구매 후 첨가하다. 집 근처에 다이소가 있다보니 종종 자잘한 제품을 구입하러 가곤 한다. 오래 전에 연료 첨가제를 한번 구입해 넣은 적이 있었는데 이번에 가니 그 제품은 더 이상 보이질 않고 엔진세정제가 놓여져 있었다. 차량을 구입해 운행한 지도 어언 3년이 되고 해서 엔진 때가 좀 빼보자는 심정으로 구입했다. 다이소 제품이지만 차량용품 브랜드로 인지도가 높은 '불스원샷' 제품이라고 하니 그럴싸해 보인다. 가격은 디젤 / 가솔린 모두 5,000원. 흔히 다이소 제품은 저가용 제품이라는 인식이 강하다. 확실히 시중 제품가보다는 저렴하게 판매하다 보니 어쩔 수 없는 인식같지만 말이다. 해당 제품과 유사한 제품을 검색해보니 대략 1만원 수준. 50% 이상은 확실히 저렴하다는 말이다. 일부러 기름 조금 더 넣고 첨가해보다. 기름이.. 더보기
마시는 차의 효능, 라벤더차 & 민들레차 티포트를 구매해 이틀 정도 차를 마시니 그렇게 좋을 수가 없다. 일단 원래 마시고 있던 무차를 마셨는데 구수하면서도 따뜻한 차를 음미하다 보니 찻집에서 마셨던 라벤더차도 마시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차를 구매하기로 했다. 차의 종류는 굉장히 많지만 괜히 기분 탓에 여러 개를 구매해봐야 다 못 마실 게 뻔하기 때문에 차의 효능을 알아보고 가장 필요하면서도 맛보고 싶은 차를 구입하기로 했다. 그래서 라벤더차와 민들레차를 각각 1개씩 구입했다. 라벤더는 100개 용량으로 12,290원 / 민들레 역시 100개 용량으로 7,730원을 결제했다. 와우 회원이라 배송비는 무료였고 심지어 저녁에 주문했는데 자정쯤 도착한 인증은...진심 빠르다. ^^;;; 100개 용량이기 때문에 두고 마시기 편하려면 지퍼백 형태가 좋.. 더보기
NHB 내열 유리 티포트 | 분위기와 차 한잔의 시간까지 완벽히 살린. 지난 주 토요일 광릉수목원 인근 첫년찻집에서 본 차 내리는 도구가 너무 마음에 들어 바로 인터넷을 검색해보았다. 대부분 같은 구성, 재질이었으며 단지 찻잔을 2P, 4P, 6P냐의 차이만이 있었다. 가격도 천차만별이었는데 보통 약 2만 ~ 3만원 초반대였다. 반품 된 제품은 약 8,000원정도를 더 할인해서 판매하고 있는 곳도 있는데 처음에는 4P였던 그 제품을 구매하려고 했으나 혹시나 싶어 더 검색을 해보니 무려 6P (잔이 6개)임에도 가격은 더 싼 제품이 있어 바로 구매했다. 배송은 채 1일도 안 걸렸으니 그야말로 개꿀. 다만 박스가 반쯤 열린 상태로 도착해 살짝 기분은 상했었다. 누가 열어 본건가 싶고 혹시나 파손됐을까봐. 다행히 제품이 들어있는 상자는 멀쩡했다. 열어서 내부를 보니 일단 육안상으.. 더보기
티라이트 미니 양초 | 역시 다이소가 가장 저렴한 미니 양초 커피를 줄이고 차를 즐기고 싶어 티라이트 도구를 구입했다. 워머에 넣을 미니 양초가 필요해 인터넷을 보니 10P, 30P, 50P, 100P 등 다양한 양초들이 있었는데 배송비와 배송 시일을 고려하면 2~3일의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에 망설이다가 다이소를 찾아갔다. 원래는 횐색 무향의 제품을 살까도 했는데 이왕 향이 있는 제품이면 좋을 거 같아 구입했다. 12P짜리로 각 1,000원에 구입했다. 인터넷에선 30P 제품이 약 3,600원인데 배송비를 고려하면 다이소가 확실히 싸다. 또한 바로 사용할 수 있다는 점도 장점 중 하나이다. 물론 다이소가 집에서 가까울 때의 이야기이지만. | 향도 은은한 아주 만족스러운, 가격도 향기도 GOOD. 블로그 후기를 보면 다이소 제품은 향이 없다고 하는데 내가 구입한 제.. 더보기
베릭스 LED 클락 CT-25 | 저렴함에도 만족스러운 블루투스 스피커 메인방 발코니에 서재를 만들어 놨는데 책만 보려니 좀 지루한 감이 있어 스피커를 하나 두고자 했다. 위치가 발코니이다 보니 여름에는 덥고 겨울에는 추워 사실 머무는 기간은 그리 길지 않다. 그래서 적당히 돈값을 하는 제품보다는 좀 저렴한 제품을 찾고 싶었다. ( 이미 거실에도 진공관과 블루투스 스피커가 있다. ) 음악을 좋아하는 편은 아니지만 가끔 거실 홈바에서 와인을 마시거나 커피를 마실 때, 또는 짜증이 날 때 음악을 듣는 편이다. 진공관으로는 재즈, 뉴 에이지 음악을 즐겨 듣고 팝송이나 K-POP은 블루투스 스피커로 별도로 듣는 편이다. 하지만 서재에는 콘센트가 없다 보니 충전용 스피커가 필요했고 저렴하지만 가성비가 좋은 제품이어야 했다. 쿠폰 덕분에 14,000원대로 구매했지만 후기는 매우 좋았던.. 더보기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