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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법규

도로 위의 시한폭탄 '스텔스 차량', 정부 자동 점등 의무화 방안 추진 참 운전하기 불편한 세상이다. 자동차 운전이 대단한 기술이거나 벼슬은 아니지만 제멋대로인 보행자, 운전자들 탓에 점점 더 살기 각박한 사회가 되어가고 있는 듯 하다. 인터넷상을 보면 대한민국은 마음 착하고 인정많은 사람들만 사는 천국같지만 실상은 이기적이고 제멋대로인 개인주의가 판을 치는 무법지대나 다름이 없다. 1970년대부터 시작 된 경제 활성화 정책에 따라 한국인들은 '빨리 빨리' 문화가 일종의 사회적 성향으로 자리잡았다. 가만 보면 일도 못하는 사람들이 성격만 급한 경우도 많다. 대개 꼭 일처리 늦고 말귀 어두운 사람들이 받을 서류나 자료는 급하게 찾는다. 그래야 자신이 뭐라도 좀 한 것 같으니까 말이다. 도로 위의 무법자 스텔스 차량 과거에는 저녁만 돼도 자동차들의 조향장치가 점등이 됐었다. 지.. 더보기
킥보드 사고 원인은 무엇일까? 면허가 아닌 개념의 부재가 원인 킥보드 사고는 매년 증가하는 추세라고 한다. 전동킥보드가 도입되고 대중적인 인기를 얻으려던 2018년 사고 건수는 225건이었지만 2021년에는 1,935건으로 급증했다고 한다. 사망자도 늘어났지만 부상자의 수도 200명대에서 1,900명대로 늘어났다고 하니 전동킥보드 안전사고에 대한 사회적 문제가 심각해졌음을 알 수 있다. 전동킥보드의 사고 이유는 대체 무엇일까. 우리 사회는 " 면허제도의 허술함 때문 "이라 진단하지만 내 생각은 좀 다르다. 킥보드 운전자들의 무개념이 그 원인이라고 바라본다. 원인을 정확하게 내다봐야 함에도 우리 사회는 제도적 장치에 그 초점을 두려는 경향이 짙다. 국민, 사람에게 원인이 있다고 하는 것에 대해 매우 부정적인데 이는 잘못 된 접근이라 생각한다. 킥보드 사고, 원인은 무.. 더보기
우회전 일시정지 10대 중 9대 위반? 무단횡단도 엄중히 단속 할 필요. 이제 대부분의 운전자들은 횡단보도 앞에서 일시정지를 하거나 횡단보도의 통행자가 있으면 멈춰서 기다리는 것이 일상화됐다. 그럼에도 불구, 여전히 '우회전 일시정지 통행법'은 헷갈리는 듯 하다. 가장 많이 헷갈려하는 것이 바로 전방 신호가 적색일 때의 통행 방법이다. 국내 신호 체계상 대개 우회전을 할 경우 전방 신호는 적색인 경우가 많다. 전방 신호가 녹색일 경우 횡단보도도 녹색인 경우가 많다. 잘못 된 점도 없지 않다. 우회전을 하자마자 횡단보도가 대부분인 우리 나라에서는 통행 흐름에 심각한 방해 요소로 작용되기 때문이다. 가장 중요한 것은 전방 신호가 적색일 경우 횡단 보도 앞에서 일시정지 후 서행으로 우회전을 해야 한다는 점이다. 이를 어길 경우 신호위반으로 처리된다. 대부분의 운전자들이 이것을 모르.. 더보기
달라지는 교통법규, 9월부터 시행...미리 체크하자. 5030 시행된 지 얼마나 됐다고 또 도로 위의 안전에 대해 정부가 칼을 빼들었다. 안전을 위한 것이니 크게 반대할 마음은 없지만 그래도 시국이 시국이니 만큼 답답하다. 정작 제대로 해야 할 것들은 하나도 처리하지 못하면서 눈에 띄고 당장 티나는 정책만 개선해대고 있으니 말이다. 어차피 필요한 것이라고는 하지만 글쎄다...규제가 너무 한 쪽에만 치우친 일방적인 개선안이라 반발심이 드는 것도 사실이다. 각설하고 9월부터 그리고 내년 1월부터 적용된다는 새 교통법규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자. 걸리고 후회하지 말고... 1. 고속도로 과속 단속, 이젠 카메라 없는 구간에서도 과속하면 적발한다 9월부터 시행된다고 하니 앞으로는 주의해야겠다. 기존에는 과속단속 카메라가 있을 경우에만 속도를 조절하면 단속에 걸리지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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