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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단일화

윤석열-안철수 단일화 결정, 양강구도의 진검승부만 남았다. 20대 대통령 선거가 이제 6일 앞으로 다가왔다. 기존 선거에서는 이 정도의 시간즈음이면 대략적으로 누가 더 우세한지 가늠할 수 있었었다. 하지만 이번 선거는 현재까지도 누가 당선된다라고 확실히 주장하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박빙의 승부를 겨루고 있다. 따지고 보면 그만큼 지난 5년간 민주당의 국정 운용 능력이 무능했다고 봐도 될 것이라 생각한다. 19대 문재인 정권의 무능한 부분을 개선해 고쳐 나가겠다는 이재명 후보와 무능함과 선동, 분열을 타파하겠다는 윤석열 후보. 이제 이 둘의 진검 승부만이 남은 셈이다. 이랬다 저랬다의 단일화, 왜 갑자기 이루어졌나. 단일화는 이미 기정 된 사실에 불과했다. 안철수 후보가 새로운 다크호스로 부각되긴 했지만 여전히 지지 기반이 낮은 그는 사실 대통령 당선 가능성이 낮.. 더보기
안철수, 윤석열 후보에 단일화 선제안. 과연 국민의힘은 어떤 선택을? 단일화는 없다던 안철수 후보가 결국 먼저 단일화를 제안했다고 한다. 이제 불과 3주 정도 남은 대선 후보 활동 기간을 보면 시기 적절한 판단이라고 본다. 실수와 잘못 투성이임에도 여전히 지지세를 보이고 있는 이재명 후보를 이기려면 3자 구도보다는 2강 체제로 가야 한다는 판단이 선 것으로 보인다. 문제는 누가 야권의 단일 후보가 될 것인가에 있을 것이다. 안철수 후보의 이 같은 결심에 또 이재명 지지자들은 "역시나군."이라는 무지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당선집중적 이재명보다야 훨씬 솔직한 건 모르는가 싶다. 가장 한심한 것은 알면서도 할 짓 다 해놓고 걸리면 사과만 해대는 이재명 후보에 대해서 "사과를 빠르게 한다."며 좋아하는 반응들인데...진짜 한심스럽다. 잘못인 줄 알면 안하는 게 정답인데 다 해놓.. 더보기
지방 경제 살릴 수 있는 후보는 안철수 뿐, 이재명이 안되는 이유 지역의 균등한 경제 발전은 필요하다. 특히 우리나라처럼 국토가 좁고 자원도 없으며 인재마저 별로 없는 열악한 환경을 가진 국가라면 더더욱 그렇다. 일단 지역 불균형의 가장 큰 원인은 인구의 초고밀집과 기업의 연고에 있다. 원래 지역이 발전하려면 사람이 먼저 이주를 하고 그 후에 발전을 해야 하는데 우리나라는 좀 특이하게도 먼저 개발을 한다음 사람을 부르는 형국이 자주 연출된다. 개발 초기에는 부동산 가격의 상승으로 어느 정도 바람몰이가 되지만 결국 상권 붕괴, 이탈 현상으로 불 꺼진 도시가 되기 쉽상인데 그 이유만 봐도 기업의 진출과 사람의 유입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 수 있을 것이다. 지역 균형 발전을 이재명 후보가? 그는 절대 못할 것 이재명 후보는 성남시장, 경기도지사를 지낸 선출직 공무원이다. 그만.. 더보기
안철수 후보 "1월 내 양자구도 만들겠다.", 지지율 급상승 기본적으로 당적, 정치색을 떠나 대통령은 대한민국과 국민을 위하는, 그리고 잘 발전시킬 수 있는 후보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내가 더민주를 싫어해서, 안티 이재명이라서, 국민의당 당원이라서 안철수 후보를 지지하는 건 절대 아니다. 이재명 후보의 공약도 내용만 본다면 사실 솔깃할 정도로 굉장하다. 이재명 후보, 당선되려고 이것저것 다 던져놓고 보는 꼴. 선거철 길막 악수 행위와 다를 게 없어... 하지만 "과연 임기 5년 내에 그걸 다 할 수 있다고 보는가?"로 본다면 현재 이재명 후보는 당선을 위해 온갖 공약과 좋다는 약속은 죄다 하고 있는 셈이라고 봐도 무방할 정도이다. 대통령 후보로써 지지율을 얻는 것이야 공약만으로도 충분하지만 공약을 실천하는 것은 지지율과는 별개의 문제이다. 그걸 모르는 바는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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