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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후보

제20대 대통령 후보 평가 "나쁜 놈, 부족한 놈, 그나마 나은 놈" 매번 대통령 선거나 총선(국회의원)이 되면 "어차피 그 놈이 그 놈인 것을..."이라 생각하면서도 또 나름 기대를 하게 된다. 그래도 앞으로 5년간 우리나라를 이끌 인재를 선출하는 국가적 행사이다 보니 국민들 뿐 아니라 외국에서도 각 나라의 대통령 선거는 유심히 지켜보게 된다. 이처럼 나라에 있어 중요한 인물이 대통령이지만 안타깝게도 우리나라에서 존경받는 대통령은 자신컨대 단 1명도 없었다는 점에 서글프다. 미국의 링컨은 존경해도 국내 역대 대통령 중 절대 과반이 "아~ 존경스럽지."하는 대통령은 없었다고 자신한다. 그나마 유력했던 故노무현 대통령도 싫어하는 분들이 꽤 많다. 개인적으로 나도 별로 존경하지 않는다. 총 19대 대통령, 12명의 대통령들 중 생존해 있는 사람은 3명. 정치인들의 최종 목표점.. 더보기
대권당선의 바로미터 '대전', "찍을 사람없는데 굳이 말한다면..." 동계올림픽도 있기는 하지만 개인적인 큰 관심사는 아무래도 대통령 선거에 있다. 분위기에 휩쓸려 몰표, 묻지마식 선거를 치뤘던 제 19대 대통령 선거와 총선은 그야말로 민주당의 독식 분위기였지만 지난 5년간 그들이 보여 준 국정 운영 능력은 쉽게 말해 낙제점에 가까운 결과를 가져왔다. 비대깨, 안티 민주당을 떠나 현실적인 측면만 봐도 19대 정권과 여당인 민주당이 얼마나 무능한지는 일일히 말하지 않아도 다들 알 듯 싶다. 우리가 도덕 선생님을 뽑은 것도 아닌데 "이명박, 박근혜랑 비교하면 잘한거지."라며 무한 쉴드를 보내는 분들이 많던데 정말 세상을 아름답게 보려는 시각을 가진 듯 하다. 대통령이 불법과 비리를 저지르지 않는 것은 기본 덕목에 해당된다. 단순히 비리를 안 저질렀다고 해서 잘했다라는 평가를 .. 더보기
안철수의 분석능력은 후보들 중 TOP, 예견 적중 100% 20대 대통형 후보 중 가장 가족 리스크가 없는 후보, 무엇보다 구체적인 근거를 통해 제대로 된 분석을 내리고 그 의견을 반영하는 후보는 사실 안철수 후보 뿐이다. 의대 출신의 IT기업가 출신답게 그는 전자기기에 대한 이해도가 높고 이를 적극 활용하는 면모를 보여왔다. 대부분 펜으로 내용을 정리하는 여느 후보와는 달리 그는 연설 내용이나 기자 질의에 대해 태블릿을 이용해 정리, 발언한다고 한다. "오미크론 조심하세요. 곧 1면명 넘습니다." 발언, 누구나 할 수 있는 예측? 그런데 왜 대비는 못했나 안철수 후보는 이전에 기자들과의 질의에서 오미크론 1만 시대를 언급했다. 그리고 하루 만에 확진자가 1만을 돌파했다고 한다. 예견이 적중했다는 것인데 이를 두고 일각에서는 그게 무슨 예견이냐는 반응이다. 이미.. 더보기
안철수 후보 "가족리스크없는 유일한 행보" 조명, 그나마 덜한 놈. '빈 수레가 요란하다.'는 말이 있다. 최근 이재명 후보, 윤석열 후보를 보면 드는 생각이다. 지지율로는 1,2위를 다투는 가장 대통령 당선이 유력한 후보들이지만 그만큼 리스크도 많다. 만약 둘 중 한 명이 당선된다면 법망을 피하기 어려울 것이라는 논란이 일고 있는 이유도 그것이다. 그런 리스크조차 없는 지지율 3위가 바로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이다. 코로나 연구 중인 딸 안설희 박사 귀국, "아버지같은 분들이 더 많이 정치하셨으면 좋겠다." 언론 매체들은 오늘 미국 디에이고 캘리포니아대에서 박사 후 연구원으로 일하는 안설희씨 귀국을 두고 일제히 "가족 리스크없는 행보"라고 조명했다. 이재명 후보 아들, 윤석열 후보의 장모, 아내 문제를 두고 한 말이다. 물론 털어서 먼지 없는 사람은 없을 것이지만 안철수..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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