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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혁의 시작은 정치판부터

안철수의 분석능력은 후보들 중 TOP, 예견 적중 100%

안철수 후보의 예견이 적중했다. 오미크론 1만 시대 예측해 적중했다.

 

 

20대 대통형 후보 중 가장 가족 리스크가 없는 후보, 무엇보다 구체적인 근거를 통해 제대로 된 분석을 내리고 그 의견을 반영하는 후보는 사실 안철수 후보 뿐이다.

의대 출신의 IT기업가 출신답게 그는 전자기기에 대한 이해도가 높고 이를 적극 활용하는 면모를 보여왔다.

대부분 펜으로 내용을 정리하는 여느 후보와는 달리 그는 연설 내용이나 기자 질의에 대해 태블릿을 이용해 정리, 발언한다고 한다.

 

 

 

"오미크론 조심하세요. 곧 1면명 넘습니다." 발언, 누구나 할 수 있는 예측? 그런데 왜 대비는 못했나

 

안철수 후보는 이전에 기자들과의 질의에서 오미크론 1만 시대를 언급했다. 그리고 하루 만에 확진자가 1만을 돌파했다고 한다. 예견이 적중했다는 것인데 이를 두고 일각에서는 그게 무슨 예견이냐는 반응이다.

이미 오미크론이 등장했고 무서운 전파력을 보이는 이상 얼마든지 누구든 예측할 수 있었다는 것이다.

 

그런데 문제는 "그렇다면 왜 대응책은 못 마련했는데?"에 있다.

누구나 예측할 정도였다면 이미 충분히 대응책도 구상했을 시간이 있었다는 말이니 말이다.

 

 

이미 안철수 후보는 19대 대선 때도 "문재인 후보자께서 대통령이 되면 국민 분열온다."라고 예견한 적이 있었다.

그것도 여지없이 적중했다. 현재 대한민국은 맹목적인 지지 분위기가 흐르고 있다.

지지자의 잘못 정도는 아무런 문제 될 게 없다는 분위기다. 오히려 "그럼 저 후보는? "이라며 서로 트집 잡기에 열광하고 있다. 이것이 국민 분열이다.

 

세상에 가장 쉬운 길들이기 정책이 바로 이간질과 선동이다.

그걸 모르는가. 더민주의 정치전략이 바로 그것이라는 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