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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혁의 시작은 정치판부터

이재명 후보의 두 얼굴, 아내 김혜경의 의전생활?

공명정대를 운운하더니 정작 자신은 할 것 다한다? @SBS

 

 

더민주 라인의 인사들은 하나같이 두 얼굴인 것 같다.

이전 정권과는 다를 것이라며 마치 구세군처럼 등장해 가장 쉽게 대권에 오른 문재인 대통령도 공약한 말과는 다른 행보를 보였고 비리 면에서는 이전 정권과는 달랐지만 사실상 국정능력은 못하면 못했지 덜한 건 아니였다.

내건 공약의 불이행은 모두 야당이나 비협조적인 세력의 탓이며 소통을 중시하고 지지자든 아니든 동등하게 한다던 인사 문제 역시 하나같이 자기 측근들이었으며 모두 부도덕한 일들로 사퇴하는 일을 겪었다.

 

이재명이라고 다를까 싶었다.

공약도 선심성, 지킬 가능성이 낮지만 국민들에게는 "오. 진짜?"같은 일들이 대부분이다.

한 마디로 19대 정권을 답습할 가능성이 높다는 뜻이다.

 

 

 

아들은 불법 도박, 성매매 의혹. 아내는 슬기로운 의전생활?

 

아들은 불법 도박, 성매매  의혹이고 이번에 아내는 의전생활 논란이 불거졌다.

증거도 있고 제보자도 있다고 한다. 후보 아내 김혜경은 지난 경기도지사 당시 공무원을 사적 심부름에 이용했다는 것이다. 실제 음성이나 파일을 보면 구체적인 내용들이 언급되고 있다.

 

 

 

공명정대를 운운하더니 정작 자신은 할 것 다한다? @SBS

 

 

시장, 경기도지사 때에도 이 정도라면 이는 분명 공직자로 문제가 있다고 본다.

"백김치랑 넣어줬는지 확인"이라는 문자 내용만 봐도 평소 얼마나 지시가 있었는지, 심부름을 제대로 이행 못하면 어떻게 되는지 알 법한 내용이 있다.

 

일부 네티즌들은 "주의 잘해라. 큰일난다."처럼 제보자를 걱정하는 발언을 하기도 했다.이미 대장동, 변호사비 대납으로 몇몇의 극단적 선택을 한 전례가 있기 때문이다.과연 이런 사람이 대통령으로 적합하다는 것일까.

 

오히려 이런 문제들로 본다면 윤석열 후보가 더 낫다고 본다.이건 뭐....문제가 하나 둘이 아닌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