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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트럭2

유로트럭2 플레이, 게임의 단점 속도 제한 구간의 불분명 요즘 즐겨하는 게임이 바로 유로트럭2이다. 자동차 운전을 좋아하는 취향적인 원인도 있지만 국산 MMORPG 게임보다 재미있다고 생각한다. 실제 트럭기사가 된 듯 물품, 목적지를 내 마음대로 선택할 수 있고 다양한 도로상의 이벤트들도 실제같은 느낌을 주기 때문에 운전을 하는 재미가 있다. 물론 반복되는 운행, 솔로 플레이는 이 게임의 단점에 속하겠지만 그 부분은 사실 개발사의 의지만 있다면 얼마든지 풀어낼 수 있는 부분이기도 하다. 신차 구매와 트레일러 구입으로 화물운송 시작 기존 차량보다 DAF 차량이 실내 디자인이나 토크 면에서 훨씬 낫다고 생각한다. 온라인으로 연결하지 않다보니 사실 게임상에서 누릴 수 있는 혜택이 크진 않지만 트레일러를 구입, 처음으로 화물운송을 해보았다. 확실히 더 실감나는 운송게.. 더보기
유로트럭2을 더 재미있게 하는 방법, 국내 주유소 스킨 적용 유로트럭은 상당히 지루할 수 있다. 아무리 라디오, TV시청 등을 곁들인다고 해도 배송이라는 반복적인 일을 하다 보면 말이다. 그래서 많은 유저들이 차량 스킨을 자체적으로 제작해 소소한 재미를 주기도 한다. 한때는 트럭, 버스, 순찰차량에 대한 다양한 스킨들이 인터넷상에 많이 유포됐었지만 상당히 노가다성 작업인지라 지금은 많이 줄어든 모양새이다. 하긴 며칠에 걸쳐 힘들게 제작해봤자... 대한통운, 한국도로공사, 우체국 택배 등 다양한 트럭 스킨도 있지만 트레일러에 대한 스킨도 많다. 물론 파일을 찾기는 엄청 어렵지만. 국내 주유소 스킨 적용 오늘은 지루함을 좀 덜어내기 위해 주유소 스킨을 찾아 적용해봤다. 국내 시중 주유소에 대한 스킨이 되어 있지만 게임상에서 본 주유소는 S오일과 도로공사 뿐이었다. 뭐.. 더보기
유로트럭 2 플레이, 피로도 해소 및 휴게소는 어디? 휴식하는 방법 자료를 검토하다 잠시 유로트럭를 켰다. 오늘은 가장 기본적인 몇 가지를 언급해보겠다. 유로트럭은 꽤나 현실적인 도로법규와 운행 규정을 준수해야 한다. 경험상 햇볕이 강한 정오에는 상관이 없지만 노을이 지는 오후가 되면 어둡지 않다고 하더라도 전조등을 켜야 법칙금을 납부하지 않는다. 또한 과속을 해도 바로 적발되지는 않지만 경찰차가 인근에 있거나 특정 도로 ( 별도의 카메라는 없음 )에서는 과속 스티커가 발부된다. 따라서 가급적 속도 제한을 따르는 것이 좋겠다. 피로도 누적? 해소하는 방법 장시간 운행을 하는 게임이다 보니 캐릭터의 피로도가 누적된다. 네비화면 상단부를 보면 침대 아이콘이 있는데 하늘색 게이지가 차오르는 것을 볼 수 있다. 이것이 쌓이게 되면 하품 소리를 내기 시작하는데 그럼에도 운행을 지.. 더보기
트럭 운전기사가 되어볼까? 유로트럭2 ( Euro Truck Simulator ) 꽤나 예전부터 해왔던 게임이다. 원래 처음 트럭 게임을 플레이 했던 건 정말 오래 전이다. 처음에 접했던 게임은 라는 게임으로 러시아 게임 개발사 소프트랩에서 1998년에 출시한 게임이다. 하드트럭 외에도 아메리칸 트럭, 유로 트럭이 트럭 운전 게임의 명맥을 이었으나 현재는 아메리칸 트럭과 유로트럭만이 남아있다. 물론 이 외에도 오프로드용 트럭, 눈 제설 트럭 등 아류작들이 있기는 하다. 유로트럭은 그 동안 종종 유튜브 채널이나 게임마니아들이 소개를 할 정도로 유명한 게임이고 마니아층도 꽤 형성되어 있지만 인기 게임이라고 부를 정도는 아니다. 꽤나 현실적인 트럭 운전 시뮬레이터 게임이지만 반복적인 배송과 한글화 부족, 오랜 기간이 지났지만 딱히 이렇다할 컨텐츠가 추가 되지 않았기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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