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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플레이

유로트럭2을 더 재미있게 하는 방법, 국내 주유소 스킨 적용

중량이 높은 화물은 아직 무리인 듯 하다. 속력이 40km를 넘지 못한다.

 

 

 

 

유로트럭은 상당히 지루할 수 있다.

아무리 라디오, TV시청 등을 곁들인다고 해도 배송이라는 반복적인 일을 하다 보면 말이다.

그래서 많은 유저들이 차량 스킨을 자체적으로 제작해 소소한 재미를 주기도 한다. 한때는 트럭, 버스, 순찰차량에 대한 다양한 스킨들이 인터넷상에 많이 유포됐었지만 상당히 노가다성 작업인지라 지금은 많이 줄어든 모양새이다.

하긴 며칠에 걸쳐 힘들게 제작해봤자...

대한통운, 한국도로공사, 우체국 택배 등 다양한 트럭 스킨도 있지만 트레일러에 대한 스킨도 많다.

물론 파일을 찾기는 엄청 어렵지만.

 

 

 

 

국내 주유소 스킨 적용

 

오늘은 지루함을 좀 덜어내기 위해 주유소 스킨을 찾아 적용해봤다.

국내 시중 주유소에 대한 스킨이 되어 있지만 게임상에서 본 주유소는 S오일과 도로공사 뿐이었다.

뭐 이것만 해도 일단 어디인가.

 

 

 

유럽지역이지만 국내 주유소 스킨을 적용할 수 있다.

 

 

 

 

스킨(모드)를 적용하는 방법은 매우 간단하다.

일단 트럭이든, 주유소이든 스킨 파일을 다운받았다면 그것을 내문서 >> 유로트럭파일 >> MOD 폴더에 넣어주면 된다.

그리고 게임에 접속한다음 MOD 관리자를 보면 폴더에 넣어 둔 파일들이 생상되는데 이를 실행란에다 옮겨둔 후 저장을 하면 게임에 적용된다. 다만 동일한 유형의 스킨이 많을 경우 충돌이 날 수도 있으니 주의할 것.

 

 

 

S오일에 한번 와봤다. 좋은 기름이니까.

 

 

 

배송을 마치고 인근에 주유소가 있길래 한번 와보니 S오일 주유소였다.

S오일~ S오일~ S오일...좋은 기름이니까.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