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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의혹

이재명 "대통령 욕했잖나" 발언, 그대가 할 말은 아니다. 더민주 이재명 당대표가 30일 전남도청에서 열린 예산정책협의회에서 "대통령이 사과했어야 했다. 국민도 귀가 있다."라고 발언했다. 불과 며칠 전만 해도 사실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면서 신중하게 바라봐야 한다고 말하던 그이다. 이로써 더민주의 의도가 더 명확해졌다. 쉽게 말해 모함을 통해 국민의 힘과 대통령 이미지를 추락시키고 빠르면 탄핵으로 이어지는 분위기를 만들고 늦는다 해도 차기 정권을 차지한다는 빅피처가 말이다. 물론 더민주 입장에서는 당연한 전략이고 큰 그림일 것이다. 하지만 그들이 말하는 '이기는 선거'를 위해 온갖 술수를 동원한다면 그건 국익이나 국민을 위한 길이 아님을 알아야 한다. 이재명 대표는 비속어에 대해 대통령이 사과해야 한다고 했다. 윤석열 대통령이 바이든을 욕할 이유는 전혀 없다, .. 더보기
민주당 당대표 독주 이재명, 이 정도면 '어재명'이 아니라 '뭘해명' 대한민국의 정치 기조는 어차피 '반발'에 있다. 이 당을 지지하다가 마음에 안들면 저 당으로 바뀌는 표심도 그렇고 여당일 땐 추진하다가 야당이 되면 반대하는 정치 풍토도 그대로이다. 어쩌면 이러한 정치 기조가 대한민국의 발전과 민주주의를 가로막는 절대적 장애요소가 아닐까도 생각한다. 개인적으로 문재인, 더민주, 이재명의 안티인데 윤석열이나 이준석, 국민의 힘이 정치나 국정 운영을 잘해서가 아니다. 누차 언급하지만 난 국민의힘이나 윤석열, 이준석 지지자가 아니다. 어차피 현재는 정치적 기반도 약하고 아무런 가망이 없는 국민의당과 안철수 지지자이지만 그런만큼 제3자적 시각에서 바라보는 것 뿐이다. 그리고 나는 대한민국의 발전과 민주주의를 위한 당과 인재가 나타난다면 무조건 그를 지지하려고 하는 주의자이다. .. 더보기
출장은 물론 설명까지 해줬는데 모르는 사람? 이재명 후보의 무서움 참 대단하다는 생각만 든다. 20대 대통령 선거는 그야말로 대깨, 조국, 이재명 지지자들과 그 반대 집단과의 다툼이라 봐도 과언이 아니다. 이미 국정 운영이나 나라의 미래를 위한 정책보다는 상대 후보의 흠집내기에 더 과열 된 모습이다. 그도 그럴 것이 김어준, 강섬범 같은 방송인들이 공공연히 이재명 후보를 지지한다고 발언하며 방송 활동을 하는가 하면 더민주의 언론플레이 적극 활용도 그 이유라고 할 수 있다. 윤석열 후보와 국민의 힘은 상대 후보의 약점에 크게 동요하지 않는 모습을 보이지만 이재명 후보 측은 다르다. 교묘한 화법과 적절한 언론플레이로 점진적인 지지율을 끌어올리는 모습이다. 참고로 나는 이재명 지지자는 절대 아니고 윤석열 지지자도 아니다. 이미 대장동 의혹으로 인해 2명의 극단적인 사망 사고.. 더보기
이재명 대선 후보 " 대장동 의혹에 먼저 사과 드렸어야..." 사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가 결국 대장동 의혹에 대해 사과의 말을 전했다. 이재명은 그 동안 대장동 의혹에 대해 억울함과 무관함을 주장해왔다. 하지만 그러기에는 대장동 사태가 너무나 큰 규모의 비리였으며 이를 당시 성남시장이던 이재명이 몰랐을 것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대깨라인 외에는 없다. 그도 그럴 것이 사실상 대장동 개발에 대해 가장 먼저 공약을 걸었던 이가 바로 이재명이었기 때문이다. 대장동이 어디? 왜 이재명은 대장동 의혹에서 자유로울 수 없나 대장동은 판교의 남쪽 끝에 위치한 곳으로 당시 분당, 판교라인이 개발되면서 마지막 남은 노른자위 땅으로 각광받았다. 지속적으로 개발 논의가 되던 지역이었지만 투기 의혹, 공무원들의 정보 유출, 그리고 공영과 민영의 개발 계획에 따른 이해 충동로 인해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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