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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압사 사고

이태원 압사 사고는 참사, 애도기간을 두는 것이 맞다고 본다. 연일 이태원 사고에 대한 기사들이 쏟아지고 있다. 정작 중요한 원인은 아무도 발언하지 않고 더민주는 이태원 사고를 이용해 표심 선동을 하고 있다. 대통령이 당장 사과하지 않는다고 해서 마치 나라가 이상한 양 주장하는 사람들에게 묻고 싶다. 당장 대통령이 사과한들, 무엇이 달라지는가. 지금은 왜 이런 비극이 일어났는지, 대책은 없는지를 살피고 모든 상황의 정리가 매듭지어진 후 대통령이 이에 대해 국민들에게 사과하는 것이 맞다고 본다. 더민폐 이재명의 선동에 놀아나서는 안된다. 이재명은 표심을 위해 이태원 사고를 이용하는 것일 뿐이다. 애도 강요? No. 애도는 자율, 그것을 강요하는 건 국가가 아닌 국민들 일각에서는 대통령이 일주일간의 국가 애도기간으로 지정한 것을 두고 애도를 강요한다고 말한다. 분향소를.. 더보기
본질 흐린 이태원 압사사고, 제대로 말 못하는 대한민국 사회 자꾸 본질을 흐리는 글들이 인터넷상에 등장하고 있다. 정치적으로 이용하지 말자면서도 '탓'공방을 하는 부류가 있고 '놀러갔다가 사고 당한 일에 왜 세금이 투입되냐'는 볼멘 소리도 등장하고 있다. 사실 그대로를 적시해야 함에도 우리 사회는 사람이 죽은 사고에는 사실 그대로 말하는 것을 꺼리는 경향이 있다. " 그래도 사람이 죽었는데..."라는 동정심이 깔려있다보니 있는 그대로를 말하기를 꺼리는 것이다. 인정할 건 인정하고 예방 대책을 마련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정부 탓이다라는 어처구니없는 주장이 자꾸 나오다 보니 "놀러가서 죽은 거 아니냐"는 대응적인 댓글들이 나타나는 것이다. 제발 멍청한 댓글은 자제해야 한다. 핼로윈은 자발적 참여형 축제, 사고 원인은 무질서가 정답 정부 탓을 하는 분.. 더보기
또 남탓하는 한국 사회, 국가는 없었다? 멍청한 소리 그만하길 이태원 압사사고로 인해 150명이 넘는 국민의 안타까운 사망 소식이 있었다. 민주당은 "정치적으로 이용하지 않고 정부의 사고 대책 및 애도 기간에 최대한 협력하겠다."라는 입장을 밝혔다고 한다. 윤석열 대통령 역시 이같은 비보에 안타까움을 표하며 다음 날 5일까지 애도기간으로 지정, 각 지자체와 기관에 행사 및 언행에 있어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당시 이태원에 연예인들이 방문했었다는 이야기가 있었으나 해당 연예인이 누구인지는 알려진 바 없지만 이태원 핼로윈 축제를 즐기러 갔다가 사고로 생을 달리하신 연예인들은 있다고 한다. 배우 이지한과 치어리더 출신 김유나씨. 두 분은 각각 25세, 24세의 젊은 나이에 안타까운 사고로 유명을 달리하셨다. 이에 다시 한번 여러 희생자 분들과 함께 명복을 빈다는 말을 하.. 더보기
이태원 핼로윈 압사 사고는 후진국형 사고, 정확히 진단해야 전 국민이 이번 핼로윈의 악몽을 지켜보면서 자책과 비난, 그리고 슬픔을 공유하고 있다. 이번 사고는 일단 국가기관이나 정부의 탓이 아니다. 핼로윈이 국가적 행사도 아니고 더욱이 우리 고유의 기념일도 아니다. 핼로윈은 '자발적 참여에 의한 축제'라는 점을 볼 때 경찰력이나 행사 요원이 없었다는 지적을 하는 건 전형적인 남 탓이다. 많은 시민이 죽었으니 비난을 해야겠고 딱히 비난의 주체를 찾지 못하겠으니 가장 만만한 정부 탓을 하는 것이다. 일부 사람들은 그런다.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됐으니 공권력이 투입됐어야 하는 것 아니냐고 말이다. 몇 명이 올 지 확실할 수 없는 상황에서 국가 인력을 동원할 수도 없다. 굳이 따진다면 이태원 상가연합이나 조합에 책임을 물을 수 밖에 없다고 본다. 사고 원인, 안..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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