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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아시안컵 4강 대진표, 한국과 일본에게 남겨진 숙제 2024 아시안컵의 최강 4개팀이 이제 곧 발표된다. 이미 요르단과 한국이 4강에 안착했고 2월 7일 대망의 4강 매치를 앞두고 있다. 당장 눈 앞에 요르단과의 경기도 중요하지만 대다수의 축구팬들은 다른 진영의 나머지 4강팀에 대해서도 깊은 관심을 두고 있을 듯 하다. 바로 결승전 한일전의 개최에 대한 기대감 때문이다. 토요일에는 이란과 일본이, 그리고 새벽에는 카타르와 우즈베키스탄이 4강행을 놓고 대결을 벌인다. 이란도 상당히 까다로운 팀이기 때문에 일본의 압승을 기대하긴 어렵지만 우리로서는 맞붙게 된다면 이란보다는 일본이 더 나을 수도 있다. 또한 카타르보다는 우즈베키스탄이 더 상대하기 용이하기 때문에 이란전에서는 일본이, 카타르 전에서는 우즈베키스탄이 승리해주길 바라는 팬들이 있으실 듯 하다. 우리.. 더보기
일본 아베 비탄, "모두 망쳐놨다." 경제 보복 후 일본의 외교적, 무역적 압박은 멈출 줄 모르고 있다. 물론 경제 조치로 인해 일본, 한국 모두 경제적인 타격을 입고 있지만 관광적인 측면에서는 한국보다 일본이 조금은 더 불리한 게 사실이다. 한국은 내수 관광보다는 동남아, 일본 등지로 나가는 비중이 더 높은만큼 한국 관광객을 놓친다는 건 가계 경제에 큰 타격이기 때문이다. | 8월부터 한국인 예약율 0%, 주말 거리도 썰렁... "아베 탓" 한국인 관광객들로 붐비던 벳푸는 이번 무역 경제 조치 후 가장 큰 타격을 입은 마을이라 한다. 호텔 관계자는 7월부터 점점 감소하더니 이제는 아예 찾아보기 어려울 정도라며 한국 관광객이 없다는 사실을 실감한다고 전했다. 숙박업소는 물론 인근 상점가도 관광객 감소로 매출에 큰 타격을 입었다며 울상이라는 .. 더보기
일본 고노 다로 외무상, "한일 문제의 핵심은 1965년 한일청구권" 고노 다로 외무상이 입을 열었다. 일본의 추가 보복이 예견되는 가운데 말이다. 고노는 한일 양국의 문제가 다른 데 있는 것이 아니라, 1965년 한일 청구권 협상에 있다고 말했다. 한국이 일본과의 약속을 지키지 않았고 이는 국제법상 위반되는 일이라는 것이다. 한국이 약속을 이행하지 않는데 왜 일본만 뭐든지 해야 하느냐는 취지이다. 한국은 1950대부터 일본과 식민지배 및 강제 징역과 위안부 문제 등을 폭넓게 다룬 청구권 협상을 진행하고자 했다. 당시 세계 열강들도 하나 둘 식민지배를 철회하는 분위기였기에 가능했던 일이다. 한국은 모든 부문에서 일본의 사과와 배상을 요구했고 일본은 이를 인정하면서도 강제성과 배상이라는 단어는 극구 자제했다. 오로지 "한국을 지원한다"는 명목으로 사과를 회피한 채, 협상에 .. 더보기
BOYCOTT JAPAN, 일본이 이럴 때인가? 일본에 의해 먼저 시작 된 무역 갈등. 일본은 대한민국 대법원의 강제징용 배상판결을 빌미로 경제보복을 단행했다. 더불어 한국 내 일본 기업의 자산을 압류 등의 강제 집행이 예고되자 일본은 자국 기업을 보호한다는 명분으로 추가적 보복을 예고하고 나섰다. 한국과 일본은 과거사부터 앙숙적인 관계이지만 경제적으로는 서로 상부상조하는 이웃 나라이기도 했다. 하지만 나날이 일본의 막무가내적 태도에 현재 국내에서는 보이콧 제팬 (BOYCOTT JAPAN)운동이 벌어지고 있다. 보이콧 제팬 (BOYCOTT JAPAN)은 - 일본 제품은 사지도 않을 것이고 일본에 여행 등 방문을 하지 않겠다. -는 취지의 운동이다. 사실 일본은 지리적으로도 상당히 가까운데다 입국이 쉬운 편이어서 짧은 해외 여행을 즐기거나 일본 문화를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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