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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백신

모든 변이에 효과있는 '슈퍼항체'발견, K방역보다 낫다. 코로나 발병 약 2년. 이미 대부분의 국가들이 백신 접종률에 따라 위드 코로나를 시작하고 있지만 집단 면역 체계를 갖췄음에도 코로나 전염력은 막강하기만 해 곤욕을 치르고 있다. 소소한 연구 결과는 발표되고 있지만 여전히 코로나에 대한 대책은 없는 편이었고 더불어 코로나 바이러스의 변이가 변화무쌍하여 향후 인류의 안전에 많은 경각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던 실정이었다. 그런데 드디어 코로나는 물론 변이종, 그리고 호흡기질환계열 바이러스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항체가 발견됐다고 한다. 이는 코로나 이후로 또 등장할지도 모르는 각종 바이러스 연구와 백신 개발에 많은 도움을 줄 수 있기 때문에 매우 중요한 결과라고 할 수 있다. 말이 좋아 질병관리청이지 원인도, 분석도, 대책도 마련하지 못하면서 국뽕만 자아내는.. 더보기
10월부터 임산부, 청소년도 백신 접종. 과연 안전할까? 백신 1차를 접종받은지 이제 곧 한달이 되어간다. 백신을 접종받기 전과 후의 달라진 점이라면 감기(?)같은 증상을 예전보다 좀 더 자주 느낀다는 것이다. 그 외에는 딱히 아프거나 이상징후는 없다. 곧 2차 접종을 받으라고 하는데 사실 망설여지는 이유는 바로 '부작용'이다. 물론 그 확률이 현저히 낮다고는 하지만 0.1%의 위험도 엄연히 위험이다. 백신접종 마지막 그룹, 임산부와 청소년 10월 18일부터 시행 백신 접종이 시작되고 어느 덧 8개월이 흘렀다. 이제 대부분 1차 접종을 받았고 2차까지 완료한 사람도 적지는 않다고 한다. 그러다 보니 정부와 방역당국은 백신 접종에 있어 예외적이던 임산부, 청소년 계층에게도 접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집단면역을 이루기 위해 임산부, 청소년층을 제외할 수는 없을 것.. 더보기
한국이 믿고 있는 위드 코로나, K방역은 이미 실패됐다. 지속가능한 방역 단계를 의미하는 With Covid. 백신 접종이 이제 곧 1년차에 접어들지만 아직도 코로나는 진화 될 생각이 없는 듯 하다. 오히려 인류의 희망을 비웃기라도 하듯 델타, 뮤 등 변이에 변이를 거듭하며 지속적으로 인류의 삶을 위협하고 있다. "독감보다 치사율이 낮다.", "감기처럼 함께 가야 할 바이러스이다." 등 코로나를 평가하는 주장들이 나오고는 있지만 솔직한 말로 코로나는 다른 바이러스와는 달리 변이와 진화가 빠른 바이러스이기 때문에 절대로 인류와 함께 공존할 수 없다고 생각한다. 우리가 독감을 쉽게 생각하는 이유는 독감으로 사망하는 사람들이 없어서가 아닐 것이다. 독감 백신은 반드시 맞아야 하는 백신도 아니지만 좀처럼 쉽게 걸리는 질병도 아니다. 개인적으로 독감 백신은 맞아 본 기.. 더보기
코로나 1차 백신 접종, 화이자를 맞다. 걱정에 걱정을 거듭하던 코로나 백신 1차 접종을 오늘 했다. 백신 종류는 화이자 또는 모더나 중 하나라고 하더니 접종 2일 전 문자로 화이자 백신이라고 통보가 왔다. 요즘 화이자 백신 부작용이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터라 상당히 긴장이 됐다. 내 주위 지인들 중 접종을 신청 안한 사람도 2명이나 된다. 도저히 불안해서 못 맞겠다고 하는데...그들도 그들 나름대로의 인생이 있을테니 선뜻 접종을 강권할 수도 없는 노릇이다. 만약 불미스러운 일이라도 생긴다면 나 역시 편히 인생을 살 수는 없을테니까. 접종 전날은 별 생각없었고 접종 당일은 긴장 일요일에는 별 생각이 없었다. 사실 회사 일이 많이 밀린터라 그걸 더 많이 고민하고 있었기에 아무 생각없이 보냈다. 물론 저녁에는 잠깐 "만약에..."라는 생각을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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