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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정보

배우 곽도원, 제주서 음주운전 적발. 대중들은 그를 용서할까.

배우 곽도원이 음주운전을 해 경찰에 적발됐다.

 

 

또 한 명의 대세 배우 곽도원이 음주 운전을 했다고 한다.

제주 서부경찰서는 "도로에 세워진 차가 움직이지 않는다."는 주민들의 신고를 받고 현장으로 출동, 차에서 잠이 든 배우 곽도원을 발견했다. 음주 측정결과 혈중알콜농도 0.08%로 입건됐다.

 

지난 2020년 11월 대세 배우로 사랑받던 배성우가 음주운전으로 적발, 드라마 하차와 공식 사과는 물론 자숙에 들어가 팬들에게 큰 충격을 준 바 있다. 배성우는 1년 5개월만에 자숙을 깨고 다시 스크린 복귀를 해 논란이 일기도 했다.

 

아무리 대중들에게 이미지가 좋은 연예인이라도 음주는 용서받기 힘든 범죄임을 감안하면 곽도원을 향한 대중들의 판단이 어떻게 나올지 궁금하기는 하다.

 

 

 

곽도원은 2014년 제주도로 이사해 2018년 제주 홍보대사를 하기도 했다.

 

 

| 곽도원, "운전했다." 시인함에 따라 경찰 "단순 음주로 곧 조사할 계획"

 

곽도원은 1992년 연극 배우로 데뷔해 이후 영화에서 다양한 캐릭터를 연기하며 대세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2014년 제주도로 이사를 간 후 2018년에는 제주 홍보 대사로 위촉되기도 했다.

경찰은 곽도원이 별 사고없이 단순 음주이며 곧 소환해 조사 할 계획이라 밝혔지만 배우 배성우의 전례를 보면 곽도원을 향한 대중들의 실망과 분노는 비슷할 것으로 보인다. 

 

돈도 많으실텐데 왜 대리운전을 안 부르고....

이렇게 또 한 명의 배우를 잃어야 하는 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