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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이슈

옷장 시신 사건 피의자 A, 살고 있는 집 주인도 살해 자백.

접촉 사고 후 택시기사를 유인, 살해한 옷장 시신 사건의 피의자가 또 다른 범죄를 저질렀다고 한다.

 

 

음주 상태에서 운전을 하다 택시와 접촉 사고를 낸 후, 합의금을 준다며 집으로 유인, 살해한 옷장 시신 사건.

약 일주일 가량 옷장 속에 시신이 있었으며 이는 A의 여자친구가 경찰에 신고하면서 세상에 드러나게 됐다. 조사 결과 A는 택시기사 B와 사고를 낸 후, "돈이 집에 있으니 같이 가면 주겠다."라고 제안을 했고 이에 택시기사가 응하면서 시작됐다.

 

하지만 합의금 문제로 택시 기사 B와 말다툼이 벌어졌고 A는 우발적으로 흉기로 B를 살해했다고 밝혔다.

또한 B의 가족들의 메시지에는 마치 B가 보낸 것처럼 "배터리 없다.". "지금 바빠"같은 말을 전송했다고 한다. 경찰은 택시와 유류품을 유기하려 한 정황을 근거로 계획적 살인이라 보고 있지만 사실 여기까진 우발적 살인이어도 충분히 가능한 행동 유형이다.

 

 

A가 살고 있는 집, 실제 소유는 50대 여성 C

 

A의 자택으로 알고 있던 집은 A의 명의가 아닌 50대 여성 C인 것으로 드러나면서 사건은 연쇄 살인 쪽으로 가닥이 잡혀갔다. 경찰의 꾸준한 연락에도 C가 전혀 연락이 안됐던 것.

이런 소식에 네티즌들은 "A가 죽였네.", "이미 살해하고 그 집에 사는 듯", "소방서 옆 경찰서 에피소드 실사판이다."라며 추가 범행을 의심했었다.

 

 

피의자 A가 살고 있는 집은 50대 여성 D의 소유로 밝혀졌지만 D가 오래도록 연락이 닿지 않아 경찰이 이에 대한 조사를 벌였다.

 

 

이에 경찰은 영장을 발부받아 집에서 C의 생활반응을 조사 할 계획이었다. 경찰의 추궁에 결국 A는 C를 살해했다고 밝혔다고 한다. 뿐 아니라 살해한 택시기사 B의 카드로 7천만원을 대출받아 명품 가방을 구입, 현재의 여자친구에게 선물하는 등의 엽기적인 행보도 이어갔다고 한다.

 

만약 지금의 여자친구도 까딱하면 이 싸이코같은 A에게 언제 죽임을 당해 유기 당했을지 모르는 일이다.

신고한 게 천운이라고 밖에는 보기 어렵다.

 

 

택시기사와 전 애인을 살해한 피의자 A, 진짜 신고한 여자친구는 천운이었네...

 

 

| 쓰레기는 바로 소각하는 게 정답

 

A가 30대이니 이전에도 어떤 죄를 저질렀는지 모를 일이다. 

아무리 그래도 겨우 30대인 놈이 뭐가 그리 열이나서 사람을 죽이고 유기하고 그러고 사는지 도무지 이해불가이다.

그냥 개인적인 생각에서는 어떤 범죄를 저질러도 사형은 실제로 집행되지 않다 보니 인생 막 사는 놈들이 있는 것 같다.

사회에서 사느니 차라리 교도소 내에서 사형수라 대우 받으며 살고 싶다 같은...

 

왜 이런 쓰레기들에게 국가 예산을 들여 먹여주고 재워주고 그러는지 모르겠다.

이런 놈은 바로 매달아야 하는 거 아닌가. 그것도 가족들 다 보는데서 생중계로.

그래야 다시는 이런 쓰레기들이 나오지 않지. 아무리 화가 나고 돈이 좋아도 사람 목숨이 장난도 아니고....

옛 말에도 참을 인 세번이면 살인도 피한다고 했다.

왜 갈수록 사람들이 분노조절을 못하는지....쯧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