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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이슈

내년 휘발유값 다시 오를 수도 있다. 최대 100원까지...

새 해 첫날부터 휘발유 가격이 오를 것이라는 소식이 들려오고 있다.

 

 

안 오르는 물가가 없다.

19대 문재인 행정부의 탈원전과 멍청한 국정 운영으로 물가는 새 행정부 들어 연일 고공가를 기록하고 있다.

물론 또 핑계는 있다. 러시아 - 우크라이나의 전쟁 탓으로 돌릴 수도 있겠지만 전쟁 여파로만 보기에는 문재인 행정부의 무능한 국정 운영이 너무나 크다.

 

국가 채무도 역대급인데 사람 좋은 척 붙잡고 있던 물가를 퇴임 직전 해제하는 바람에 20대 행정부는 연일 이런 저런 악재 속에서 나랏일을 떠안게 된 셈이다. 다시는 문재인같은 무능한 대통령이 나와서는 안되는 이유이다.

이득은 본인이 보고 책임은 후임 정권으로 떠넘기는 얄팍한 속셈을 모르는 바는 아니였지만 말이다.

 

 

 

최근 휘발유 가격은 정부의 유류세 인하와 우가 하락으로 1500원대를 유지하고 있었다.

 

 

2023년 휘발유가 인상 소식

 

새 해 벽두부터 안 오르는 물가가 없다. 건보료를 비롯한 세금도 오르지만 가스비, 전기세 등도 인상을 한다.

또한 지하철 요금도 오른다. 생활필수품목을 독점하는 공기업들은 연일 적자를 핑계로 가격 인상을 정당화하려고 하지만 흑자일 땐 성과급 잔치, 적자일 땐 국민에게 책임 떠넘기기 같은 안일한 방만 경영이 지나친 탓이다.

휘발유가격도 오를 전망이다. 정부는 그 동안 유류세를 37% 인하시켰다. 하지만 인하폭을 25%로 완화하면서 약 100원의 가격이 오를 것이라는 전망이다.

문제는 국제유가도 또 다시 상승세 조짐을 보이고 있어 서민들의 물가 체감은 더욱 추울 듯 하다.

이런 와중에 멍청한 문재인 정권이 형식적으로 올리던 최저 시급으로 인해 물가 상승 역시 피할 수 없을 듯 하다.

최저 시급은 이제 해마다 그냥 습관적으로 올리는 듯 하다.

 

물론 최저 시급을 올리지 말자는 뜻은 아니다. 하지만 경기도 안 좋은데 의무적으로 올리는 것은 좀 피해야 하는 게 아닌가 싶다. 솔직히 시급만 올릴 게 아니라 알바생들의 서비스 마인드도 좀 향상되어야 하는 거 아닌가.

대한민국은 이런 면에서 좀 멍청하고 시대착오적인 발상을 잘하는 듯.

 

 

유류세 인하 폭 축소와 국제 유가 상승으로 다시 가격이 오를 전망이다.

 

 

새 해 첫날부터 물가 인상에 대한 이야기를 들으니 참...

이제는 더민주 같은 멍청한 정당이 사라지고 좀 나라다운 나라가 됐으면 좋겠다.

아직도 주둥이로 나대는 사람도 좀 조사해서 이제 처벌 할 수 있으면 엄벌에 처했으면 좋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