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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혁의 시작은 정치판부터

이재명 前 비서실장 극단적 선택, 벌써 5명째...검찰 탓하는 이재명.

이재명의 前 비서실장 전씨가 극단적 선택을 했다고 한다. 벌써 의혹 관련 5명째이다.

 

 

대체 뭔 짓을 하고 다녔길래 조사받는 관계자들의 끊임없는 극단적 선택이 이어지는 것일까.

이번에는 성남FC 의혹으로 조사를 받아 스트레스를 호소했던 이재명의 성남시장, 경기도지사 시절 비서실장을 지냈던 전씨가 극단적 선택을 했다고 한다. 6P분량의 유서에는 "대표님. 이제 그만 정치를 내려 놓으시죠."라는 글이 있었다고 한다.

이재명 대표는 미친 검찰이라는 막말까지 사용했지만 정작 미친 사람은 검찰이 아닌 자신이 아닐까 한다.

 

극단적 선택을 할 수도 있으니 의혹에도 조사를 하지 말라는 것일까.

생각을 해보자. 정정당당했다면 굳이 극단적 선택을 할 사람이 있을까. 아마 비서실장은 이재명 대표를 지목할 수 밖에 없는 현실에서 갈등을 했을 것이라는 합리적 추측을 해볼 수 있다.

그의 유서에 적힌 "이제 그만 정치를 내려놓으시라."는 것은 "이제 그만 버티시고 인정하시죠."라는 말로도 해석할 수 있을 듯 하다. 정권을 잡는다면 모든 의혹은 묻힐 수 있지만 그렇지 않는 이상 의혹에 대한 수사는 지속될 것이니 말이다.

 

 

 

관계자 5명이 극단적 선택을 한 이재명 의혹들, 하나같이 이재명을 겨누지 않았다

 

고인분들께는 죄송스러운 이야기지만 그렇다고 해서 진실이 묻히게 둘 수는 없다.

왜 이재명 의혹에 대해서는 조심스러워야 하는지 말이다. 당시 사건에 연관됐던 관계자들 중 이재명을 겨냥한 분들은 살아계시고 끝내 입을 함구했던 분들은 다른 선택을 하셨다.

 

대개 극단적 선택은 억울해서가 아니라 진실을 묻을 때 행하는 경우가 많다.

진실이 공개 될 경우 사실 자유롭지 못할 때...비서실장 분의 유서는 바로 그런 맥락이라 해석한다고 해도 무방할 듯 하다.

그렇다는 건 결국 쓸데없는 자신의 야망을 위해 여러 사람에게 피해를 주고 있는 사람, 즉 이재명의 잘못이고 이재명의 아집으로 발생한 일이다.

 

 

사람잡는 이재명, 이런 극악무도한 자가 대권을 노린다는 자체가 충격적이다.

 

 

대장동이 그렇고 위례신도시가 그렇다. 하물며 대북 송금은 대기업이 되고 싶었던 김성태의 욕심이 만든 참극이라는 게 이재명계의 논리이다. 이재명은 정도를 걷고자 했는데 그 밑의 사람들이 알아서 부정을 저질렀고 의혹이 생길만한 일들을 했던 것이다. 그게 말이 된다고 생각하는가.

 

현재 이재명은 빈소를 방문했지만 몇 시간이 넘도록 조문을 못하고 인근에서 대기 중이라고 한다.

무슨 낯짝으로 빈소를 찾아갔을까. 정말 무서운 사람이다.

추악한 이재명의 그 가면을 기필코 벗겨야 하는 이유는 분명해졌고 또한 필요해졌다.

사람 잡는 이재명...대체 자신의 야망을 위해 몇 명의 사람이 더 다른 선택을 해야 할까....